월척님들 안녕하세요
성주를 지키고 있는 청년입니다.
부탁이 있어서 글을 씁니다.
얼마전 저의 놀이터에 대규모청소 캠폐인이
있었습니다. 정말 환영했습니다.
하루 아침에 제방보다 깨끗해졌어요.
오랜만에 주말 아침에
새벽에 수로낚시 갔었습니다.
제옆으로 앉으시는분 세분다 먹고 쓰고
첫번째분은 흐트려놓고 버리고가고
두번째분은 물에던지고가고
세번째분은 봉지에 넣어 뒤로 던져놓고가고..
누가대체 제일 착한 사람입니까..
20리터쓰레기봉지에 담다가 터져서
승질나서 낚싯대 접었네요.
저의 고향, 놀이터가 오염되지 않게 도와주세요..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최근 놀이터가 똥꾼들의 쓰레기문제로 낚금된 후
이런글 올라오면 그냥 부글부글 끓습니다.
똥꾼ㄷㅡㄹ들은 와도 그만 안와도 그만이므로,,,신경도 안쓰죠.
현지인들만 피해볼뿐,,,,
추억의 저수지가 낚금되어보니 멘붕이 옵니다.
정작 그런ㅅㄲ들은 이런곳에와서
댓글 남기지도 않아요..ㅠㅠ
낚시면허제가 답입니다.
후세들을 위해 자원과 자연을 아낍시다..
답답할따름 입니다.
쓰레기 되가져 가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