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쯤 쓰레기 없는 깨끗한 저수지에서
마음 놓고 대를 드리울수 있을까요
대물 붕순이를 쫒아 다니는 것이 우선인지
깨끗한 저수지에서 낚시를 하는 것이 우선인지
이제는 헷갈립니다
어릴적 깡통에 지렁이 잡아서 낚시하던 시절이
요즘따라 왜 그리 그리워 지는지....
저수지에 쓰레기 버리시는 분은 빼고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 비릿한 붕순이의 내음도 좋지만 깨끗한 환경에서 하루를 즐기고 오는 것이 더 좋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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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 새우느라 부탄가스며, 다대 편성한 듯 케미도 여러개, 대물만 노린다는 메주콩미끼통까지, 단체로 출조하신 듯 술병도 여러병.
소위 대물꾼?들이 다녀가신 듯 한데, 철수시에 보물 챙기는걸 모두 다 깜박? 하셨나 봅니다.
요즘 낚시하기 가장 힘든건 허리휠듯한 장비무게보다, 밤새 입질 한번 없는 허전함 보다, 여러(많은) 분이 잊고 가신 보물 챙기는것.
생활 폐기물까지....낚시오며 버리고 간것은 아닐테고
인근 주민들도 버리고 꾼도 버리고 기가찹니다.
악동님!
몸도 안좋으신데 고생하셨습니다.
조행기에 4짜 자랑이 부끄럽습니다.
최소한 내가 낚시를 했던곳은 치워주기만 해도...
근데 낚시꾼이설마 변기까지 가져가서 쓰고 버리고 가지는 않았겠지요?^^;ㅋ
보기만해도 고생 정말 많이 하셨겠습니다.
추천!꾸~욱.
어제 낚시갔다가 두군데서 금지당하고 마지막 세번째 저수지에서 꽝치고 돌아왔읍니다..
아무죄도없이 낚시꾼이란 이유만으로 눈치봐야되니 짜증이 납니다..
더운날씨에 고생하셨읍니다..
악동님의 행보에 건강과 행복이 함께 하시길 바래봅니다 ᆢ
그다음에 버린*이 그 다음이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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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버렸기에 아무 생각없이 버린 *도 정신 장애 가진 사람들입니다
그 사람들 자동차 앞에 장애인 표시 부쳐놔야 합니다(정신장애인)
하늘이 보고 있는데
그 깨끗한 곳에 쓰레기 버려놓으면 얼마나 흉합니까?
그래서 숨겨서 버리는 사람이 악질 랭킹 1위입니다
버리고 치우고 또버리고 또치우고
누가 이기나 싸움에 월척회원미들만이라도 작은 동참해봅시다
악동님 힘내세요!
즐기러가신곳 천지가 쓰레기니 맘고생 스트레스 심하시겠읍니다
딱 내가 버린만큼만 주워오면 서로가 즐겁게 자연을 만끽할건데...
언제나 힘든청소 마다않고 열심히하시는
악동님
너무심한것은 사실입니다
전부 좀자각하고 쓰레기를 줄입시가
눈은 좀 어떻한지요
속히 완괘하길바랍니다
종은시간되십시요
마음이아프네요 생활쓰레기까지......
수고하셨습니다
자율에 의존하다는 것은 국민의식이 한계입니다
요즘 저도 여기 저기 다니다보면 물가에서 자주보는 캔,떡밥봉지,술병,부탄가스통 등등...
이런건 양반이더군요..가전제품,가구 등등..이런건 도대체 어떤 생각으로 버리는지 도무지 이해가 안갑니다..
악동님 말씀처럼 쓰레기 없는곳에서의 낚시..가능할지..
아쉽고 안타깝네요..
생활쓰레기에 산업(?)쓰레기까지
정말 어처구니가없군요,
아니온듯 다녀갈날이 언제올려는지...
제 생각에는 저중에 현지인들이 버린거도 꽤 될거 같으네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