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화성의 소류지에 짬낚시차 들렀습니다.
면적은 약 1,000평 정도 남짓
꽤여러분이 낚시를 즐기고 계시는데 한 젊은? 이가 자리를 잡더니 어분종류의 떡밥을 한봉지 풀어 낚시대 거리에 맞추어
던져놓고는 어디론가 가버렸습니다.
결과가 궁금해서 집에도 몾가고 지켜본 결과 밤 1시경에 다시와서 낚시를 하더군요
함께왔던분은 다대편성 한다고 근처에 수초 다 제거해 버리고. . .
짬낚시에 턱걸이급 2수해서 손맞은 봤지만
많은 떡밥 투척으로 물을 죽이고
수초제거로 붕어의 숨을자리와 산란장소를 제거해버리면
내년이나 혹 가까운 시일에 붕어 몰살되지 않을까 심히걱정 됩니다.
월척에는 그런분들 않계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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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다녀가셔서 구멍 작업 해놓으신 월님들이
솔직히 젤 고맙습니다^^
그냥...저라면....뭐라고합니다....낚시터가제꺼는아니지만...
그분들에잘못된..행동을말해드릴수있습니다...
어분 과 겉보리 종류로 차라리 쓸만 하게 뭉쳐 그 포인트로만 ...
채비 투척 하는것이 집어가 잘 될덴데..그리고 떡밥을 그렇게 뿌리면..
옆사람들도 있고 매너에 어긋나는 일 같네요 ...
이런 것은 내가 한자리 에서 2칸 대로 2틀동안 집어 해놓 았는데 ...
어느 두사람 이 양쪽으로 붙어서 장대만 핀다면 이라는 상황과 같겠군요...
뭐 본인이 어분 쓴다는 데 뭐라고는 말 못하지만 그래도 기본 은 있서야 하는데....
어릴적 간드레 쓰고 카바이드 물속에 버리는 환경 오염 범 보다는 낳지만 ...
그분 그래도 반성하고 또 반성 해야 하겟네요....
우리만이라도 깨끗이 합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