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합천댐에 자주가는 편인데, 고기가 조금 잡힌다 싶은곳은 릴낚시가 워낙많아 그것도 10대도 넘는 릴을 거의 120도 정도로 펼쳐, 들낚할 자리가 마땅치않아 돌아오곤 한적이 많습니다. 자기들끼리도 줄이 엇갈려 서로 싸우고, 상당히 살벌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다른 사람을 배려하는 마음이 아쉬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