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는 음성의 육령지 란 곳을 다녀왔습니다
물이 깨끗하고 어자원이 풍성하다는 소문에 낚시대를 담궜는데
잠시후에
관리인이 오토바이 타고 낚시비를 받으러 옵니다
만원을 드렸더니 .....
올해부터 만 오천원으로 인상되었답니다
무려 50%를 인상하다니 .....
쪽 팔려서 그냥 돈 주고 말았지만 (속으론 쓰리더만여)
기분이 무지 무지 상하더군요
그리고 어제 많은분들이 낚시 하시는데 이론 된장 ...저를포함 ㅎㅎㅎ 살치만 계속 나옵니다
살치만 잡다 왔네요...
낚시터 환경도 무엇하나 새로이 해 놓은게 없는데 말입니다
여성분들 화장실 절대 못가게 만들었구요
화장실 문짝 다 떨어져 나갔던데요
낚시 하는 자리엔 그 흔한 판자때기 하나도 없고
차량 지날 때 마다 흙 먼지만 풀풀 나구요
고기도 안풀더만요,,,,, 좌대 숫자는 무지 많더군요
이거 너무 하는짓 아닙니까.... 음성군 관계자님에게....... 드려야 할 말 이지만요
경기북부 지역에서 음성까지 기름값 톨게이트비 등등
에효 낚시꾼이 된것이 후회되는 하루 였답니다.
월척을 이용하시는 꾼님들 의견을 어떠하신지요?
올라도 너무 오르는 일반 저수지 (시나 군청에서 잠시 의탁 받아 운영하는 곳) 낚시 이용료....(사유지도 절대 아님)
들리는 소문엔 지역마다 저수지 사장님들 담합해서
이용료 올린다는 소문이 자자한데
소문이 진실 이라면,,,, 공무원 나리들 손 좀 보여주시죠? ㅡㅡㅡ
우리 낚시인들도
각 지역 시청에 민원란에 들어가셔서 항의 의 글 올리기를 제안 드립니다,,,,,,
일반 저수지에 그리 많은 요금을 받다니........
우리 낚시인들은 봉이야요 ?
이거 모오 올랐다하면 50%~아니면 100%
넘 하는것 아닙니까.....
낚시인들은 오늘도 낚시터 마다에서 쫒긴다는 강박증 생기네요
일반 수로나 강변엔 늘어나는게 건물들,,,
자기들 대문 앞 이라며 주차도 몬하게 하고
낚시 란 취미 ?
어찌 생각하세요,,,,,,,,,,,,,,
더러워서 일반 저수지가면 바가지 요금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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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가고 있습니다
5천원 더내고 양어장가는게 현명한거같아요
5천.....세번갈꺼 두번밖에못가네요....
육령지는 어떤요일가면 좌대공짜라고해서
갔는데 무슨말이냐 따지더군요
FTV에 나온거보고갔는데 그이후로
관리형 안갑니다.....
저수지 쓰레기 때문에 마을주민 연로하신 촌로분께서
청소비 차원에서 관리비 받으시는거 아닌가요?
제가사는 지방에서는 유료터가 없습니다 (시골이고 낙후됐지만 행복한 거지요..)
윗지방에서는 관리형 저수지 입어료도 무시 못하겠네요.
그 때도 화장실 문이 바람에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고
신경 억수로 거슬려유!
입질도 별루이고~관리실 앞~에서 손 맛만 쪼매 보구 왔습니다.
관리실 앞~맞은편 산에 큰 소나무를 표적으로 투척 하면은
쪼매 나오더군요 ㅋ
경기권 충청권 올랐습니다,
1만원받던것 15,000원으로 50% 올려 받습니다,
낚싯꾼을 봉으로 알아 속이 무척 쓰립니다,,,
낚시터 환경 전혀 달라진것 전혀 없습니다,,,
다음 입찰때 다른분이 임대료 많이쓰면 운영권 빼았기니 사람에 따라 악날하게(고기방류안하고 입어료 인상하고 시설투자 안하고)
장사하는 부분도 있을겁니다......
아무리 물가가 비싸다고 하지만 무려 50%씩 이나 인상을 하다니...
시설도 안 해 놓고 화장실도 그렇고 그 낚싯터 안 가면 곧 망하겠지요?
농어촌 진흥 공사 인가 거기서 입찰자체를 안보고 폐지 시켯다네요
동네 사람들은 거기 입찰 볼려고 줄을 섯고요 ㅋㅋㅋ
하여간에 폐지된 이후에 쓰레기는 넘처 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