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금호강 순찰 나갔다가 울산팀들 버리고간 쓰래기보고 현타오네요...
그분들이 누군지는 압니다만 굳이 밝히고 싶진 않네요.
사진보시면 아실겁니다.
한자리에서 보름동안 바톤터치하면서 포인트 점령하시더니만...
즐기는건 누구나 자유이기에 말없이 다른데서 즐겼습니다.
그리고 철수후 함 보세요.
한두병이 아닙니다.
포인트 특성상 두명 앉을 자리밖엔 없어요.
근처에 다른사람이 낚시할만한푀인트가없어 유일한 자리.. 많이 앉아봐야 두명인 자리 소주병 좀 보세요.
처막고 즐겼으면 니똥은 가져가야 안되긋나.
울산 현대 있는 조우님들 누군지 아시겠죠?
어지간합시다.
이러니 당신네들 낚시오면 다 싫어 하는거 아닙니까.
울산현대 욕하지말라구요.
그럼 다음부턴 차남바찍힌 사진까지몰러서 벌금도 내게 해드릴께요. 요즘 휴대폰 성능좋아서 어지간한곳은 다 보이는거 알죠.
나중에 개인정보네 뭐네 ㅈㄹ 하지말고 쓰래기는 버리지마세요.
경고합니다.
영천권 금호강 오시는 분들 조심하세요.
얼라들도 아니고
자녀들 낚수 갈치지 마소,
똑같이 똥꾼되지
자식들이 뭘 보고 배우겠소?
그련 부모밑에 사회생활 욕만 쳐먹겠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