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렁이낚시 부터 시작하여
떡밥낚시 ,대물낚시 ,중층낚시 ,내림낚시등등...
남들이 하는 흉낸 다 내고 따라 댕기고
혼자 연구하고 낚시대 찌 바늘 만들어서 댕겨 보기도 하고
어느 누구든지 낚시 가자면
대물낚시 가면 모자라는 대물대 들고 따라 나서고
떡밥낚시 가자면
글루텐 챙겨들고 룰루루 따라 나서고
중층 내림 가자면
있는폼 없는폼 다 내며 흉내만 내고 다니고
그러다가 갈 사람 없으면
혼자만 아는조용한 소류지에 짧은대에 새우 달고 밤새 즐기고
그렇게 그렇게 낚시를 하면서
피래미부터 떡붕어 5짜 넘고 토종붕어 4짜까지 잡았건만
아직도 친구늠이랑 다니면서
어느것이 맞는지 의견충돌을 하고 다닙니다
즉,
물이 깨끗해야 한다, 아니다 그냥 즐겨야 한다!
난 토종붕어 8치가 넘으면
고이고이 살림망에 넣어서 집으로 가져옵니다
대신 물이 깨끗해야만 합니다
냉장고에 고이 모아서 겨울이 올쯤에 연세많은 부모님 약 해드립니다
물좋은 곳만 찾아서 다녀 그런지
전 일년에 대물을 서너마리 정도 밖에 못합니다
서너마리면 많이 한다고 하실지 모르지만
일주일에 두번 화요일 토요일 출조하면 한달에 평균10회출조합니다
출조횟수 치고는
조과가 적은 편이라 생각합니다
물론 못 갈때도 있고
어떤때는 3박4일씩 갈때도 있고 합니다
그런데 친구늠이 나보고 하는말이
물깨끗한 곳만 찾아 다니니까 대물은 어렵다고 합니다
어느 누구는 4짜는 물이 깨끗한 곳에서는
그만큼 성장하기 무척 어렵다고 합니다
2006년도에 잡은 4짜는
다른 조사들이 물좋은곳에서 행운이라고 합니다
그래서 아직도 그 소류지는 자주 찾고는 있습니다만
정말 4짜는 깨끗한 물에서 어려울까요?
조사님들은
물이 좋고 안좋고 가리지 않고 대물 낚시를 하시는지?
아님 물좋은 곳에서도 4짜를 기다리시는지 궁금합니다
낚시를 하면 할수록
자꾸 의심병만 더 늘어 가는것 같습니다
그냥 마음 비우고
믿고 기다리면 될것을 아직 수양이 덜 되었나 봅니다
조사님들은
어느물에서 대물을 기다리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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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나 안출하시고 즐낚하십시요
기껏해야 준척급만 !!
턱걸이 월척은 작년에 딱 한마리 ,, 그것마저도 산속 옹달샘이 아닌 도시인근 유흥터에서 ..., ㅠㅠ;
뱅크님이 무지무지 부럽심더.
그정도면 어복이 있어신거 아니감유 ~ !! ^^
마릿수에 연연 하지 않구요
당연 깨끗한 수질이 첫째이지요!!!
우리나라에 꾼"이라면 누구나 더러운 물에 낚시대를 담구기 보다는 깨끗한물에 낚시대를 담구려 하겠지요...
깨끗한 저수지란 계곡지 이며 벌꾼"들이 출조가 잦지 않고 저수지 상류에 주택 사람이나 가축농장 과수원과 농지가 없는곳이면
말 그대로 빗물이 그대로 담수대는 곳이지요...
부모님께 약해드리는 붕어를 잡으 실려면 당연히 오염원이 없는 깨끗한 저수지를 택하는 것이 정답이지요...
물이 깨끗한 저수지 에서는 4짜가 어렵다.?....물로 수심이 깊은 계곡지 식동물성 플랑크톤 활성화가 힘드는 곳에서는 붕어에
성장속도가 괭장히 느린것은 사실입니다...
그렇다고 4짜가 없는것은 아닙니다 터가 셀수밖에 없습니다.
문제는 저수지 주위에 축사나 농약살포가 많은 과수원 등 오염원에 많이 노출되어있는 곳에 낚시는 피합니다.
물이 깨끗한 곳에 4짜에 어려움 보다는 월래 4짜란 붕어는 계체수가 많지는 안습니다...한 저수지에 한계가있다고 봅니다.
깨끗한 저수지 보존하여 깨끗한 저수지에서 498 기원드립니다...
도전하다보면 언젠가는 그님이 오겠지 하면서요...
건강하시고 안출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