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주일전 동호인들같은데 대형텐트 천막치고 고성방가하고 낚시는 낚시대만 던져놓고 술마시고 떠들고 물에 후레쉬 비추고 쓰레기는 그대로 다버리고갔네요 지난주 비가많이내려 낚시를 못가고 어제아침에 가보니 쓰레기장이돼있어서 제가 일부 치웠으나 아직도 산더미같네요 부러뜨린 낚시대며 통발이며 깨진 소주병 치우다가 저는 손베여서 낚시도 못하고 여기 스쿠터타고 자주오시는 할아버지랑 저랑 열심히 치웠네요 어제 시청에 민원넣어서 낚시금지시켜달라고 민원넣으려다가 참았네요 나도 이곳에서 낚시를 해야하기때문에 매번 단체로 오시는분들 일일이 찾아다니며 쓰레기 가져가라고 해야겟어요 참으로 짜증납니다. 야유회를 하시려거든 낚시터를 오시지말고 캠핑장을 가시던지 하지 왜 다른사람들 불편을 끼치는지 모르겟네요 남의 쓰레기 치우라고 부탁하는거 아니고 본인이 버린 쓰레기는 아니 다녀간듯 깨끗히 사용을 부탁드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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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천막 펼쳐놓구 낚시를 하러와서 만취할 정도로 술을 들이붓고 고성방가에..
차라리 술집가서 놀든지..
제 보기로는, 기본기 안된 몰지각한 개똥꾼들이 문제입니다.
잘난척, 회사나, 소속단체 주변인들 모임 주선해서
단체 이끌고 와 놀이터 만들고 심지어 캠프화이어까지 목격한적도..
그 단체의 모르고 따라온 선량한 사람, 혹은 가족들은 낚시에 대해 어떤 인상을 갖게 될까요..
바람 부는 날에 뭐하러 기어 나와서 낚시는 안하고 술마시고 쓰레기 버리고 가는지... 나이는 거꾸로 먹고 양심은 개 뿔도 없는 종자들이네요. 그런 사람들 보면 자식 교육을 어떻게 시키는지 눈에 훤합니다.
똥꾼들이 문제네요
고생하셨습니다
이런 ~~~ 쒜레기들 ㅋㅋ
마음 같아서는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은 발견 즉시 회초리로 종아리를 아주 강하게 10대씩은 때리고 싶습니다.
정신 차리라고~~~
500원짜리 본인이 거주하는 지역 20리터 쓰레기 봉투에 자기 것과 혹시라도 주변에 있을 남들이 버린 쓰레기를 주워
철수하면서 가지고 와서 자신이 사는 동네의 쓰레기 수거장에 버리는 것이 그리도 귀찮고 어려운 일인가요?
그러면서 낚시는 어찌 다니는지 참으로 모르겠습니다.
쓰레기 요즘 나아지긴 했는데
가져는 안가고 입구 전에 모아들 놓는데
가져들 가시지~~
전 가서 주변 쓰레기 벼린것 있으면
어떤 xxx버렸냐고 욕부터 합니다
버린 인간들 듣게
그리고 올때 쓰레기 봉투에 제가 줍어 옵니다
50리터 짜리 1250원 너무 저렴한 요금 내는 맘으로~~요
볼때마다 쓴소리하고싶읍니다
같은 낚시인으로써 좋은 낚시터가 낚금되는것을 원치는 않겠지요?
외지꾼들로 인하여 내동네 낚시터가 낚금이 되면 좋아할사람있을까요?
제가 평택이고향이고 평택호를 자주 다니기에 한말씀드렸네요.
아래 내용은 거친사내님과는 상관없는 제 의견입니다.
오해 없으시길 바라면서 한마디 하겠습니다.
평택호만한 낚시터 없다고 봅니다.
1년내내 그많은 꾼들이 모이지만 붕어자원 엄청납니다.
우리모두 쓰레기문제,밤낚하시는분들 뒷간문제(제발 삽들고 땅파서 묻어주세요)
고성방가 등등
낚시인으로써 자제해야할 부분들입니다.
우리모두 어디를 가더라도 쓰레기버리는 사람들하고는 끝까지 싸워서
다시는 못버리도록 훈계합시다.
창용리,신대리,백석포등등 쓰레기 버리고 가다가 저한테 혼나고
다시들고가는사람 많습니다.
우리모두 감시자가 됩시다.
당췌 쓰레기 버린사람은 아무도 없고
자기는 무조건 가져간다는데 도대체 쓰레기천국이 웬말입니까?
진정한 조사님
똥꾼들 집도 그럴겁니다 조금만 신경쓰연 되는데 양심과 의식으 문제가 큰거 같아
씁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