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대 어항 만들기 사업.. 선거법 위반이라는데~~~

청주에서 가장 가까운 미호천 줄기나 제 고향인 금강 부분을 다닐때면 종종 마음이 아니 그 누군가 저에게 이렇게 이야기를 하네요!! "내가 니네들한테 준 것이 얼마나 많은데.. 왜 날 이렇게 만들고 있어!!"라고요.. 몇 일전 와이프와 고향 근처에 있는 농협을 다시 방문을 하면서 당연 금강 중상류 부분을 지날 때 와이프 曰 "저러면 자연이 살아는 날 수 있을까?? 저 "아무리 깨끗한 산 속 물도 바닥까지 끌어나면 어떻게 되는지 알아??" 와이프 曰 "당연 흙탕물이 생기겠지.. 그리고, 시간이 지나면 물은 다시 맑아지고.." 저 "당연 겉할기만 한다라고 하면 그렇지만,바닥에 있을 돌맹이나 바위 돌을 들어내면 어떻게 되는줄 알아??" 와이프 曰 "그것까징 생각못 해 봤는데.. 저 "바윗 속이나 잔 돌맹이 속에는 물 속에서 사는 수생 곤충들이 많이 살고 있어.. 물 속에서 도저히 살 수 있는 썩은 물이면 모르겠지만,물고기가 살 수 있는 물이라면 그 수생 곤충들은 그 물 속에서 무엇을 하지는 잘 모르지만,당연 모기를 잡아 먹는 벌레도 있고 해충을 잡아 먹는 벌레의 유충들도 많아!! 그런 유충들은 만약 죽는다라고 치면 어떻게 될까?? 당연 물 속엔 해충들의 애벌레들도 많이 있겠지만!!!" 와이프 曰 "그래... 그래도 그 유충들은 시간이 지나면 다시 애벌레를 만들겠지.. 강바닥이나 천 바닥에..." 저 "당연히 만들겠지.. 그렇지만,그 유충들이나 해충들을 살 수 있게 해 주는 것이 돌맹이와 바위만 있는 것이 아니라 물 속에서 사는 그리고 강가에 살고 있는 수생 나무들과 갈대 등등이 있어.. 사대강 살리기 하면서 그 나무들과 수생 식물들이 모두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 다시 말해서 현 우리나라 산에 있는 나무들을 모두 베어버리면 어떻게 될까??? 산불이 나서 그 산에 나무들이 다 죽었다 치고 다시 그 산에 나무를 심으면 몇 년 후에나 그 나무가 산소를 만들어 줄까??? 그리고,그 나무들은 다시 우리들에게 열매란 것을 줄까?? 일년.. 이년.. 아님 몇 십년??" 와이프 왈 "당연 몇 십년 이상이 걸리겠지..." 나 "물은 흐리면 썩질 않아.. 산소와 융합이 되는 것지... 공기와 충돌하면서... 그렇지만,물이 흐르지 않고 가만히 서 있다라고 하면 수생 식물들이 산소를 만들어낸다라고 해도 물 속에 사는 생물들에게 산소를 공급하는 것은 절대적으로 부족해져... 어항속에서 수생 식물이 있다라고 해서 그 어항 속에 물고기들은 산소의 부족을 느껴.. 언제냐구.. 밤이면.. 밤이면 광합성 작용을 하지 않아서 밤엔 이산화 탄소를 내뽑어.. 그래서 병실에 갈 때는 화초나 꽃보다는 그냥 빈손으로 가는 것이 환자에게 더 도움이 된다라고 하잖아.. 그래서 물이 흐르면 그 물과 공기가 섞이면서 산소를 물속에 공급하는 거고... 그러면서 생태계는 유지된다라고 봐야겠지... 그렇지만 내 말은 정확히 100% 맞다라고 볼 수는 없지만... 내 생각과 정보를 접목 시킨거야..." 와이프 曰 "....... 오빠가 생각했던 ... 그리고,오빠가 이야기 했던 것... 6.2 선거하러 가쟝... 근데.. 선거 기간 동안 4대 어항 만들기 사업 선전하면 선거법 위반이야!!" 저 "선거관리 위원회에서 선거법 위반이라고 했으니 당연하겠지..." 이렇게 짧지만,긴대화를 나누었습니다.. 종종 아직까지도 t.v나 라디오에서 4대 어항 살리기 선전을 하고 있네요!! 선거법 위반이라고 하지만,2mb의 명령에 열심히 따르고 있는 언론... 언론 장악이란 말이 다시 여기서 나오는 듯 하네요!! 어설픈 대화글 읽어 주셔서 감사 합니다.. 6.2 선거 꼭 합니다... 즐거운 월요일 늦은 오후 시간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