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좋은 주말저녁되고 계신지요??
또한 비가 마니오고 있고 또한 마니 왓습니다.
여러 가정에 평온과 안전이 있기를 기원합니다..
낚시를 하면서 낚시방이야 어쩔수없지만...
개인적으로 낚시터 실명 공개를 하는 여부에 대해 회원님들과 낚시를 좋아하시는분들사이에
어떻게 생각하시는지요??
저의 짧은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안햇으면 좋겟습니다만......(이건 오로지 제 생각입니다)..
회원님들어떻해 생각하시는지요??
좋은 주말되세요...꾸벅.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7-17 10:00:47 대물낚시 Q&A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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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 공개해버리면 그저수지 초토화 되는건 한순간입니다.
정말 환경을 생각해서 최소한 자기가 가져온 쓰레기만큼은 치우시는분들 있습니다.
허나..그분들 몇분이나 될까요?
월척특급에서 저수지이름 공개하면 그저수지 그야말로 초전박살 나더군요..
무심코 그냥 버리가는 쓰레기...그런행동으로인해 주민들과 마찰도 생기는 원인이 아닐까 싶네요.
솔직히 이러다 후에는 낚시할곳이 없어질까 두려워 집니다.
저는 절대 공개해서는 안된다고 생각합니다.
최소한 우리모두 자기가 만들어낸 쓰레기는 가지고 갑시다..정말...간절히 바래봅니다.
솔직히 저수지 위치와 정보를 100% 거저먹겠단 이야깁니다.. 공짜로 가서 고기만 빼먹겠다...이겁니다.
저수지 공개에 관해서만은...
출조시 늘 생각하며 출조지를 선정하고 그 생각한 출조지 중 80% 이상을 스스로 자신의 발로 답사다닐 수 있는 사람,
그리고 철수시 쓰레기 남기지 않는 사람에게 한해서 공개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아무생각없이 저수지 좌표와 정보만 듣고 그저 쉽게 출조가서 앉으라는 자리에만 앉았던 사람의 자리에는 항상 뭔가가 남아있고
쉽게쉽게 저수지 정보 얻어가서 몰황을 겪고 오면 그 사람 마음속엔 오히려 정보제공한 사람을 욕하는 마음만 남습니다.
저수지 정보를 스스로 탐사해보고 정보를 얻어가며 낚시하는 분만 계시다면...
그분들께는 저수지 정보는 얼마든 공개되어도 괜찮다고 생각됩니다..
참고로, 저 또한 출조시 생각한 저수지를 직접 답사하는 비율이 50%를 못넘깁니다.
그래서 늘 여러군데의 조황정보를 듣지만 정작 제가 가는 저수지는 제가 한번도 가보지 않은 쌩뚱맞은 곳으로 갈 때가 많습니다.
스스로 정보를 알아내어 그 정보를 관리할 수 있는 사람만이 새로운 저수지에 대한 단서를 제공받을 권리가 있는것 아닐까요..
이 한명.두명.....손맛터 방불케끔 사람들이 많아져 쓰레기 감당못합니다...
그나마 양심있는분들은 쓰레기 봉투에 모아 한곳에 버려두는데 그것도 쌓이다보면 아휴...
쓰레기 땜에 주민들..청소부 어르신들이 힘들어집니다...
비공개로해야하지요!!
제가 아는 아담하고 조용한 못이있는데 작년까지 깨끗한못였는데 누가 인터넷에 함올린뒤로
너무지져분해져 마을에서 낚시금지령이 내려 이젠 못해요
많은 분들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결론에서입니다.
앞으로는 쓰레기 버리지 않고 현지 농민들께 피해 주지않는 분들만
낚시 하세요!!
저수지 공개로 인한 피해 엄청납니다
모든 월님들 그 생생한 현장을 다 알고 계실 겁니다
저수지에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 개가 없어지는 그날은
공개가 가능하지 싶습니다
지금은 공개를 절대 할수가 없지요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1. 당연히 낚는기쁨
2. 소풍가서 밥먹는 기쁨
3. 그림같은 소류지 찾는 기쁨
4. 어렵게 찾은 소류지 보존하고 혼자 빼먹는 이기적인 기쁨 ㅡㅡ;;
등인데요 좋은소류지 찾는 기쁨도 찾는 과정이 없으면 재미 없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모든 낚시인이 개꾼 벌꾼이 아닌다면 공개해서 서로 기쁨을 공유 하는것이 우선이겠지만 그렇지 않다면...
저는 비공개에 한표 올립니다
빌미를 제공한 것이기에...
전 그런 양반들과 낚시 같이 안 다닙니다. 난 조사고 그 양반은 벌꾼이기에...
보이지도 않을뿐 들어가는 길이 얄굿어서 거의 사람이 들어오지 않는
못이었는데~~~물론 담배꽁초 하나없는 자연그데로였어요
그런데 한1년전에 누군가 월척 한마리 했는 조행기를 올리고난 뒤로
쓰레기 버리고 태우고 난리도 아니었어요...
그렇게 깨끗한 저수지가 박살나는건 잠깐 이더군요.....저도 비공개에 한표
가장 중요한것은 꾼들의 입이 무거워야 합니다.
정담, 무용담삼아서 또는 자랑삼아서 쉽게 내뱉는 말의 결과는 뻔합니다.
오늘 새벽에 바람도 쐴겸 갔던 곳에(붕애 때문에 곧장 철수)..........
물병, 맥주 캔, 글루텐 봉지, 치킨 포장지 등등
죄송하지만 대충 치우긴 했으나 왜 이럴까요 ?
그냥 X꾼들 에게 좋은 정보 제공해 준다는 점.....
제가 알고 있는곳 월척에 공개되면 가기가 꺼려져요....
또 한번 실망하고 싶지 않기에..
비공개?
기분이 참 묘해집니다. 예전엔 이렇지 않았는데.....
왜 이런 말들이 나오는지...
우리 모두가 반성해야될 문제인것 같습니다.
낚시가기전 준비하는과정의 즐거움!
모두다 아시리라 봅니다.
설레임에 들떠 ....
그런데 막상 낚시터에 도착해보면...
주차전쟁에..
자리다툼에...
모처럼 조용하니 운치있는 분위기를 즐기려하면...
건너편에서 후레쉬 비추고..
옆에서 소란피우고...
아침에 그사람들 철수하고 난후 둘러보면...
온갖 쓰레기들로 넘쳐나고...
우리모두의 자화상 아닐까요?
내가 하는건 괜찮고,남이하는건 욕하고...
취지가 어긋난것 같아 죄송 합니다.
공개?
비공개?
위에 언급한 문제들이 해결되지 않는 한 비공개에 한 표 던집니다.
그다음은..초토화됐습니다..마을주민들..낚시꾼만보면 죽일듯이 덤벼듭니다..
왜그럴까요..모두는 각성한 낚시꾼이라하는데..
이제는 대박조황은 조행기 자체를 안올립니다..꽝조행기..경치좋은곳의 7치한마리조행기만
올립니다..이유는 대박 조행기안의 건물..비닐하우스..산세..이런것만보고도 찾아가더군요..
대단하신 꾼님들입니다..
저역시 비공개에 한표던집니다..
꼭 어느못에 출조가고싶다..
그런데 초행길이다 ...
길을 잘모르겠다..
현재 못 상황이 어떤지..
간단한 문의나 답변정도는 괜찮다고 봅니다만....
일방적인 인터넷상의 못 공개는 못하나 망치는것 아니겠습니까..
또 다시금 회복할려면 그만큼 배로 시간과 노력이 들겠지요...
고기 못잡으면 하루 잘 지내고...
머 땀시 남 잡은곳 알아서 고기 잡으러 가는지
어분가~~~~
무조건 비공개 하십시요
월척하신분들 고기만 보여 주셔도 됩니다
대리만족은 요까지 하시고
저수지는 공개 마세요~~~~~
공개시 득보다 실이 더많으므로..........비공개로 확~~~밀어붙였으면 합니다^^
공개 반대의 의견이 너무 쎄서 그런가요
전에도 이러한 비슷한 질문이 있었는데 그때는 공개 의견도 몇분 계셨던걸로 기억 됩니다만!
누구를 탓 하겠습니까?
자업자득입니다!
조금만 더 노력 해서 그때는 공개하지 말라는 의견이 한분도 안계셨으면 하는 바랩입니다^^
공유는 좋은건데 .....
저도 비공개를 원합니다
비가 온다는 소식입니다
안전에 만전을 기하시고
안출하세요
하지만, 위에 경산희나리님 말씀대로 고기만 빼 먹겠다는 욕심이 아닌지...
발품팔아 저수지를 답사하고 나만의 소류지를 개척하는 꾼들은 그만큼 부지런하다는 반증 아니겠습니까.
부지런해야지 쓰레기를 치울수도 있다는 가능성을 내포하고 있다는 뜻도 될것이라 생각합니다.
솔직히 이곳에 눈팅만 하면서 좋은 정보만 가려 쉽게 쉽게 낚시다니는 사람들... 덜 반갑습니다.
그런 사람들이 주로 어디 터졌다하면 벌떼같이 몰려가 저수지 박살내고 유유히 사라지는것 아니겠습니까.
익히 오프라인을 통해 동출을 해보고 어느정도 검증이 된 회원님들께는 조심스럽게 공유를 할수 있을지라도
불특정 다수를 향해 저수지를 상세히 공개하는것은 절대 반대 입니다.
쓰레기 보면 울화통 치밀거든요.. 치워도 치워도 끝도 없고 다른사람들은 안치우는데 나만 주변청소 하는것도
남들보기에 "혼자 잘난척 하네"라는 인상을 주는것 같아 손길이 쉽게 가지않고.
지금은 적어도 제 쓰레기와 주변 5미터 정도는 청소하지만 그이상은 승질나서 못하겠더라구요.
저수지공개 절대 반대입니다.
낚시금지니 .. 낚시관리제니.. 낚시관령 법령이 생긴다는 판국에 말입니다.
그게 왜 생기겠습니까 ...??
저수지 마구자비 공개로인한 낚시꾼들에 의한 환경파괴, 오염행위로 인한 것입니다.
우리모두 부끄러워해야할 문제라고 봅니다.
이젠 ,, 저수지 비공개는 당연한 것 입니다 !!
혼자서 소류지 찾아 3만리 하면서 열심히 노력하는 꾼"님들은요...
저수지에 쓰레기 좀 버려 달라고 통 사정해도 안 버립니다...그만큼 저수지에 소중함을 안다 이 말입니다...
인간에 사상과 개념에 차이 입니다...
싸이트 상에서의 저수지 공개는 저역시 찬성하진 않습니다...
특성상 자주 출조를 못하는 도시꾼,주말꾼 들의 경우 조행기나 특파원조황(지역 낚시점) 등의
정보를 가지고 혹은 지인의 추천을 받아 출조를 계획하게 됩니다...
이곳 월척에서 공개하여 뻘꾼이 찾아가 생기는 쓰래기 량과 그곳을 가본 꾼의 입소문을 통해 발생하는 쓰래기 량은 그 량만
틀릴뿐 황폐해져가는 저수지로 만들어 버리는건 시간문제라 생각합니다..뻘꾼이라고 발품팔아 저수지 안찾아 다닌다는
보장도 없구요...
어찌보면 공개, 비공개를 떠나 제일 중요한 것은 낚시꾼의 소양이 더 중시 되어야 하며 이 소양을
어떠한 방법으로던지 간에 인식시켜줄수 있는 그 무엇을 찾는것이 더 중요한 해결책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비공개 찬성입니다
하지만..낚시점 몇군데를 다녀보니 차이점이 보입니다.
속속들이 장삿속인 낚시점들은....
쩝...말 하지 않으렵니다. 여기서 공공연히 말하면 뒷담화 엄청까고 인맥 동원해서 압력넣기 바쁘니까요.
저수지 초토화는 상관없고 돈 꽂아준 만큼 저수지 공개하는거 보면 참.. (장사인만큼 그게 당연하겠지만..)
하지만 낚시를 오래하고 낚시를 좋아하고...낚시점주인 이전에 낚시꾼인 분들이 운영하는 낚시점들을 보면..
정말 사람 됨됨이 보고 저수지 공개 여부를 결정합니다..
(저도 아직 부족해서 그 낚시점주님께 왠만해서 소류지 정보를 전해들은적이 거의 없습니다)
그게 뭘 말하는 것 이겠습니까..?
저수지 정보는 저수지를 아낄 줄 아는 사람에게만 공개되어야 한다는 것을 더 잘 아신다는 것입니다..
저수지를 아낄 줄 안다는것은 단순히 쓰레기를 버리지 않는것..그 이상을 말하는 것임은 아시지요..?
정말로 혼자, 또는 둘이 가서 저수지 발품팔아 다니고..조용히..깨끗히 낚시하고 조황정보관리를 해오면서 낚시해왔던분들..
환상의 소류지는 그런분들께 허락되어야 한다고 봅니다.
근데...여기서 소류지 공개 반대!반대!반대!!를 외쳐도 의식있는 몇몇분만 달라질뿐...달라지는게 없습니다.
<내귀에 도청장치를 조심하고 내 턱밑에 마이크를 멀리하는 수 밖에요.>
스퐁이님이 요청하셔서 낚시터소개 란의 1143 창평지 글은 삭제요청을 했습니다
스퐁이님이 몇번의쪽지로 말씀하셨듯이 자연환경 지켜져야하지요
여러 회원님들의 뜻도 같은걸로 알고 삭제요청을했습니다
이슈 코너에 낚시터 실명 공개/비공개 글도 올리셨더군요
글잘보았습니다
몇가지 말씀드리고싶네요
우선 사이트의 성격은 회원들간의 친목도모와 정보교류가 주된 목적이 아닐까 싶습니다
매주 화보조행기란에는 엄청난 저수지들이 올라오지요..
그럴때마다 또 저수지하나가 망가지는구나...생각하시고 공개하지말라고 말한사람이 과연 몇이나있을까요?
몇군데의 사이트 전체를본다면 아마도 전국에 어마어마한 소류지 저수지들이 알려지고있을겁니다
과연 실명을 공개하느냐 안하는냐가 중요할까요??
그게제일 중요한문제일까요??
자연/ 환경/ 쓰레기를 안버리자...다들입버릇처럼 말하곤하지요
하지만 저도 전국으로 낚시를다니고 화보를찍고 하지만 회원분들이 말씀하시는것처럼 엄청납니다
근데 그쓰레기들은 항상 그대로 방치가되지요??
그이유가 무엇일까요?? 버리는사람은 많은데 치우는사람은 적지요??
공개/비공개 가 중요한것이 아니라생각됩니다
아무리 저수지가 비공개 되더라도 낚시하시는분들의 습관 인성이 안바뀐다면 역시나 다를바없겠지요
위에 스퐁이님이 말씀하셨듯이 그냥오시는분도 안하는데? 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찬가지로 현지분들이 버린쓰레기도 엄청나지요
안버리는것도 중요하지만 버려진 쓰레기를 줍는 낚시인이 생겨난다면 더좋지않을까싶습니다
저같은경우는 포천에살고있습니다 경기도의 끝이지요
현지에가서 쓰레기봉투 안삽니다.....어디서파는지도 모르겠구요 솔직히 사러다니기 귀찮습니다
낚시터가면 낚시대피고 낚시하기 바쁩니다
철수할때쯤이면 피곤이 몸을 괴롭힙니다..
나름 생각해낸것이 어짜피 차로다닐거...귀찮지않게 저희동네 포천에서 쓰레기봉투를
사는것이였습니다 항상 10장정도 늘 사가지고다닙니다
한때는 저도 이유없이 남들이그랬으니 뭐라하는사람없으니 저도 버렸었습니다
봉투에담아서 쓰레기쌓여있는곳에 저도 버렸었습니다
근데 인터넷이다 화보다 여러 활동을하다보니 눈치도보이고 그래선 안되겠다는 마음이 자리잡더군요
50리터 짜리 쓰레기봉투 포천에서 1300원 정도에 팝니다
2박3일 낚시가서 아무리 낚시하고 버리고해도 반도못채웁니다
그러면 남는공간 자연히 눈에보이는 주변쓰레기를 담게되지요 차에싫고 저희집앞에버립니다
편하지요...쓰레기버리려고 눈치안봐도되고...뒷골찝찝함도없고 마음에 죄책감도없지요
우리동네 쓰레기봉투를 활용하면 지역 발전도되고 좋다고 생각해서 약 1년전부터 그렇게 하고있습니다
저도 낚시간곳에 100 %주변청소? 못합니다
하지만 최대한 눈에보이는건합니다 ....
관할 면사무소에서 쓰레기치운다고 봉투나 자루달라고하면 무상으로줍니다 그거아시는분 몇분이나계실까요?
그렇게되면 저수지가 공개된다하더라도 버리는사람보다 치우는사람이 많아지니 좋겠지요?
공개/비공개 그것이 중요한것이 아니라 생각합니다...
낚시인의 스스로의 마음이 바뀌지않는한 절대로 이뤄질수없는 성과겠지요
낚시자체가 자연에게는 피해라생각됩니다 최소한의 피해를 주려고 노력을해야겠지요
스퐁이님이 말씀하신 글은 삭제요청을 했습니다
본의아니게 신경쓰게해드려서 죄송합니다 말이 두서없이 길었네요
늘 행복가득한 월척 회원님들 되시길 기원드립니다
비가많이오고있습니다 항상 안출하시길 기원드립니다
좋은 주말되시고 계신지요??
저를 아는 분들또한 많이 오셧다가 가셧네요??무척이나 반갑구요.
공개를 하든 안하든 자기 쓰레기만 차에 실어서 가져 갑시다.....국물 흐른다 차 배린다......고기는 다 가져가시잖습니까^^
방생하시는분도 계시지만^^;;
아무쪼록 많은 분들이 낚시를 하며 좋은 추억들 간진 하리라 믿습니다.
앞으로도 많은 지도 편달 바라며 오늘하루도 힘들지만 열심히 살아 볼랍니다^^
참고로 저 엄청 젋은 총각 입니다^^;;
자꾸 나이많이 먹어 보이는건가..ㅠㅠ
월척이나, F-tv의 공개로 많은 저수지와 소류지가 파괴되었다는 소식을 종종 듣습니다.
저 자신은 일일이 쫒아다닐 형편이 못되어...
저도 형편이 되면, 남 탓만 하고 있는 상황은 아니었을것이라 생각됩니다.
누구나 월척과 대박에 대한 욕심과 소망이 있으니까요.
"비공개" 만이 우리의 나약한 자존심을 지켜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수지 공개해서 우리 조사님들 여태까지 얼마나 큰 혜택을 보셨습니까?
혜택은커녕 저수지를 아예 망치게 되는 결과로써 엄청난 손실만 입지 않았습니까?
제가 아는 소류지도 누군가가 인터넷에 대물 나왔다고 올리는 바람에 몇 달만에 쓰레기 천지로 변하고 말았습니다.
그 지역 주민들과 농민들의 원성은 말할 것도 없구요.
그 결과에 대해 저수지 공개한 사람 책임졌나요? 아니, 책임질 수나 있을까요? 그럼, 그 책임은 누가 지나요???
진짜 조사다운 조사들은 사이트에 올려진 정보에 의존해 찾아가는 분들 거의 없습니다.
정보를 공개한 후면 거의 다 뻘꾼들만 득시글거리게 된다는 걸 아실 겁니다.
지금의 상황으론 공개하지 않는 것이 우리 모두를 위한 길이라 생각합니다.
앞으로 고기 자랑할 일 있더라도 저수지 정보는 서로 묻지도 따지지도 맙시다.
그리고, 특파원조황도 그렇습니다.
눈요기만 하고 말아야지, 그걸 믿고 우루루 찾아가서 인터넷에 올려진 사진만큼 조과를 올리시는 분들 얼마나 계시겠습니까?
그렇게 생각만큼 많이 낚이지도 않을 뿐더러, 모두가 그렇게 낚아서도 안 되는 것 아니겠습니까?
제발 어리석은 짓들 하지 맙시다. 요즘같은 낚시문화의 현실에선 지나친 홍보도 지나친 조과만능주의도 죄악일 뿐입니다.
특히, 무조건 고기만 찾아다니며 고기 사진만 올려 놓고서 정확하지도 않은 그 잘난 조황이란 것을 빙자해 결국은 낚시점 홍보와 매출에
촛점을 맞추려는 속보이는 특파원조황, 지양되어야 합니다.
그것은 자신의 이익만을 위해 환경오염을 자초하고 방치하는 무책임한 태도가 아니고 무엇입니까?
솔직히 특파원조황이란 것은 하나의 눈요깃거리요, 흘러간 과거의 일로만 보고 말아야지,
그것을 현재와 미래의 일로 단정짓고 그것에만 의존해 출조를 나서는 것은 조과에 환장한 멋모르는 뻘꾼들이나 하는 짓입니다.
제 경험에 의하면 소문에 의한 출조는 조과가 보장되지도 않을 뿐더러, 오히려 떠들어대던 정보와는 상이한 결과가 나타나는 것이
십중팔구였습니다. 운좋게 조과가 있으면 포인트 선정을 해준 낚시점주 덕이요, 조과가 없으면 일기나 운때 탓이 됩니다.^^
그런 특파원조황은 솔직히 죄송한 말씀입니다만, 고기 사진만 빼고 나면 별로 조황다운 조황소식도 아니지 않겠습니까?
저는 개인적으로 저수지를 인터넷에 공개하는 사람에 대해서는 차후 발생되는 모든 문제들에 대한 그 책임을 물을 수 있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개인이든 사업자든......
저는 이 문제를 자제해서 될 것이 아니라 아예 못하도록 금지시켜야 옳다고 생각합니다.
지금은 상황이 잘못 되어도 아무도 책임을 지는 사람이 없는 안타까운 형국입니다.
솔직히 마구잡이식으로 저수지 공개하는 분들, 무엇때문에 하는 걸까요?
도대체 누가 손해를 보고 누가 이익을 보는 행위일까요?
조금만 따져 보면 답은 뻔하지 않습니까?
저수지 공개, 저는 절대적으로 반대합니다.
정말 알고싶은 곳이 있다면 쪽지로 정중히 물어보시고
가르쳐줄때도 심사숙고해서 가르쳐주어야 할것으로 보입니다
저수지 공개가 왜 벌꾼들의 난입과 쓰레기로 직결되는지 제가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소위 "터졌다" 또는 월척등으로 "재미를 보았다"는 저수지는 공개를 하면
예외없이 얼마지나지 않아 원글 올리신 분의 박살났다는 후회의 글이 올라오구요.
때로는 쪽지에 시달리기도 한답니다.
그런데, 풍광좋고 다소 행군을 해야하고 여러가지로 가능성은 내포하고 있지만
조행기가 꽝조행기일경우는 아무런 후문도, 관심도 없는게 사실 아닙니까?
결국 그사람들의 목표는 "붕어" 그 이상 그 이하도 아닌것입니다.
때문에 벌떼같이 몰려가는 것이고, 쓰레기는 안중에도 없고,
자기 때문인지는 모르고 고기안나온다고 글쓴이에게 항의하고,
그런 사람들이 있기 때문에 저수지 공개는
베스터에서 붕어치어 풀어놓는거나 같다고 생각합니다.
그래도 대한민국이라고는 꼭 표기 해주세요.
저수지 알고 싶으면 기름 때워서 스스로 답사 해보고 알아내심이...
그러면 낚시 인구가 줄어 듭니다.
낙시 인구 줄여 나가야 합니다.
조구 업체는 죽을 맛이겠지만...
아예 저수지 이름... 거론조차 하지 말아야 겟읍니다.
쪽지에 의한 지인이나 월척회원과 동행 출조등은 몰라도.....
저수지 박살나는건 한순간입니다.
자기자리에 쓰레기 자신있게 안버렸다고 당당하게 말하면서
수영금지 표지판 밑에 두고가면 누가 치웁니까 ㅡㅡ;;
내가 자랑 삼아 올린 조행기에.. 무심코 적은 소류지 이름에 ... 다음에 다시 찾은 저수지는 내가 이름 공개한 이유 하나로 저수
지는 지도에서 사라질수도 있고 거주지역 주민들이 쇠사슬로 진입로 막아 놓아 다시는 저수지 구경 못 할수 있습니다.
큰 대물 잡은거 자랑도 좋습니다만 지방 저수지나 작은 둔벙은 한번 회손 되면 회복하기가 상당이 기간이 오래 갑니다.
한마리 잡고자 논두렁 다까부수고 자리 찾아 앉으면 나느 편할지 몰라도 늙으신 우리 어버지 논두렁 고치 고자 이 더운날에
논두렁 수리 하셔야 합니다.
남들 탓하기 전에 무조건 나만 잘 하면 만사 끝입니다. 나만 잘하면 됩니다.
개인적인 생각을 적어 봅니다.
요즘 낚시 인구 많이 늘었읍니다.
낚시점에서...
출조 나가는 초보 분들의 행동을 유심히 살펴 보는 ..
버릇이 생겼읍니다.
선후배... 그런건 안중에도 없읍니다.
오로지.. 월리 나온다는
인터넷이나
자신이 가입한 까페의 화려한 화면에 필이 꽂혀..
눈빛이 벌게 져서 달려 갑니다...
오래동안 ..
저수지를 발품 팔아...사전 답사..몇차례
비 질질 맞고 개고생해서 알아낸 저수지..
거저 먹읍니다...
그리고 눈이 벌개져서 하루 정도 드린덴후...
입질 없으면 다시는 오지 않을 곳으로 만들어 버립니다.
왜...?
넷상으로 그림좋은곳... 즐비하니깐요..
만약 자신이 발품 팔고 기름때워... 발견한 소류지..
그렇게 쓰레기 버리고 올리가 만무합니다.
지나가는 저수지가 아니라.
힘들게 알아낸..저수지라 아주 고이 고이...청소도 해 가며..
다닐겁니다.
지금의 악순환은 ...
전적으로 돈과 낚시가 연결되... 일어난 헤프닝이라고 치기엔.. 너무 큰일입니다.
낚시...어렵게 배우고 힘들게 저수지 다녀야 한다는게 저의 개인적인 의견입니다.
그래야..
오랬동안 저수지 다닌 선배 대접할줄알고..
또 저수지 아끼는게 몸에 베게 됩니다.
요즘은 ..낚시 일년하고 말빨 좋으면..
금방 고수 소리 듣는 세상입니다.
안 가본 저수지 없고...
못잡아본 대물이 없읍니다.
여러분들도
한 저수지의... 대략적인 특징을 알아내는덴 몇년이 걸리는건 공감하시죠...
그런데 한두번 가보고 저수지 온 통 다 아는 낚시꾼 밖에 없으니...
에라이... 그러고 맙니다.
이글을 보시는 저 포함..해서 머리 숙일줄 모르는 안하무인의 내가 낸데 꾼님들...
제발 변해 가야합니다.
좀...변합시더..
안그러면 ..
진짜 저수지 공개...
법적으로 범죄행위에 구분되... 정말 저수지 맘껏 못가게 됩니다.
저도 정신 차릴터이오니..
같이 동참해 주실것을 간곡히 부탁드립니다.
무덤까지 가지고 가야 합니다^^
비온뒤라 모두 짱짱하게 준비해와서 저녘까지 2~3마리정도 조과로 가유뚱하며
소문과 다르다고 하더군요
밤 10시쯤 되니 제하고 두팀이 있었는데 11시쯤 결국 한팀이 철수를 하더군요
시커멓고 느른강에 홀로 않자 있자니 좀 으시시했지만 진정 낚시를 원했던 저는
컵라면에 커피한잔을 마시고 자정부터 미끼를 확인하며 혼자있을낚시터에 더욱 낚시터 철칙을 지키며
조용하고 엄숙하게 몰두했습니다
30분만에 입질이 들어왔고 나중에는 바로앞에 던져둔 1.9칸대에 까지 월척까지 올러오더군요...
6시까지 월척2수에 준척 6마리 총17마리를 잡았어요..
참으로 아이러니 합니다
앞에서 "연밭치기" 님의 말씀처럼 어느저수지나 낚시터에 고기들이 많습니다
어느곳이냐 를 따지기 전에 낚시를 어떻게 하느냐가 중요한 것같습니다
좋은 정보를 얻어가는시는 분들 산골자기 계곡지에 홀로 낚시 할수있습니까? ㅎㅎㅎ
힘들겁니다
어는곳에서나 조용히 홀로 하시면 다 나옵니다
굳이 남들소문에 현혹 되지마시고 ,다른분들이 애써 찾아놓은 명당지를 당연하게 공개를 하라는것또한
다소 문제는 있는듯합니다
즐겨 가시는 터에서 조용히 기다려보시면
그자리가 명당입니다...
앞에서
혼자다니다보니.. 여기저기 찾아다니기도 그래서,,
항상 꽝치지만 경치좋고,, 분위기좋은곳으로 그곳으로만 가집니다,ㅋㅋ
낚아서도 좋지만,, 여유가지고 하룻밤 자연을 빌리는게 어떤지요,,
어케 쏴야 되는지요?
지당하신 말씀 이십니다.
내가아는 소류지 공개되 많이들 들락거리더니....
마을 청년이 양어장으로 만들어 버리더군요 하루에 만오천원......ㅠ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