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현행법은 주 40시간에 12시간 더해 주 52시간 노동을 초과할 수 없도록 되어 있습니다.
단, 연구개발 분야와 같은 특수 직종이나 국가경쟁력 강화 등을 위해 경우에 따라 근로자 동의와 고용노동부의 인가를 거쳐 주 64시간 근무제를 도입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최대 3개월 동안은 최대 주 64시간 이내까지 초과 근무가 가능하다.
현재 삼성전자는 이를 시행하고 있다고 합니다.
2. 그런데 요즘 어려운 삼성전자가 이 제도를 아애 풀어달라고 정치권에 요청을 하고 있다고 합니다.
언론보도에 따르면 하이닉스 연구진은 주 52시간이 아닌 주 평균 43시간 일하고 있다고 합니다.
3. 그 근거는 미국은 연봉 1억5천만원 이상인 노동자에게는 근로시간 제한이 없다는 것도 한가지 이유입니다.
대만과 일본도 비슷한 예외조항을 두고 있는것 같습니다.
실제 미국, 대만, 일본 고액연봉 연구자의 실제 주 노동시간은 얼마인지 근거는 제시하지 않고 있습니다.
우리만 경쟁에 뒤처진다는 위기의식을 강조합니다.
4. 반도체 연구진은 학력이 최소 석박사급일거라 추정됩니다.
5. 삼성전자 반도체 부진 이유가 연구진 노동시간 법규때문인가? 라는 반론도 많습니다.
6. 삼성전자, 하이닉스 연구진 90%는 법률 예외허용에 반대한다고 합니다.
7. 국회에서 반도체 3법중 2개는 여야 합의를 봤으나 노동시간 예외허용 법제화 이슈로 현재 멈춰져 있습니다.
8. 3개월 주 64시간 근무도 모자라서 삼성전자 반도체 경쟁력이 뒤쳐지는 것일까요?
- 주 52시간 예 : 월-금 매일 10시간 근무(9시부터 밤 8시까지), 토요일 2시간 근무
- 주 64시간 예 : 월-금 매일 12시간 근무(9시부터 밤 10시까지), 토요일 4시간 근무
9. 연간 총 노동시간( 52시간X 52주) 한도내에서 바쁠때 집중적으로 일하는 유연성을 발휘하는 방법도 제안되고 있습니다.
10. 젊은 세대가 노동시간 예외 법률이 통과되어 노동시간이 더 늘어나면 삼성전자에 취업할까요? 기존 연구진은
안떠나고 버틸까요?(돈은 늘어나는 근무시간 만큼 더 벌게 되겠죠)
혹시 제가 적시한 사실에 오류가 있으면 알려주세요.
참고로 저는 운이 좋아 25년 전부터 토요 휴무로 주 40시간 일하는 회사에 다녔고 지금도 다니고 있는데
돈을 더준다고 해도 법정 주 52시간도 일할 자신이 없습니다.
이번 이슈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국회에서 통과시켜 주어야 한다고 생각하시는지?
자율성도 주고
직종과 직군에 따라서
맞춤으로 하는 것도 좋으나,
문제는 악용하는 업체를
강하게 처벌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사건 사고가 생기면
사업장 문 닫을 각오로
연장근무 하면 됩니다.
직업과도 연관이 많고
연봉과 관계가 아주 많은 부분이죠.
연봉의 차이가 크게 없는 부류는 짧을수록 좋고
차이가 많은 부류는 길어야 좋죠.
대기업과 중소기업의 차이?
원과사 그리고 자의 차이?
책임을 진다.
이 것 말고는 방법이 없을 겁니다.
적은 인원으로 많은 시간 일을 시키는 것.
적은 시간 일을 하고 연봉을 많이 받는 것.
N극 과 S극 같지요.
채용과 연봉협상을 하면서
주 몇일. 몇 시간 까지 정하고
서로가 책임을 져야합니다.
연구원들 연봉과 대우 같습니다.
불과 몇년전 삼성이 D램시장 최고라고 하더니
연구원들 타국에 뺏기고 기술유출 되면서
이지경 된게 아닌가 합니다.
자업자득 입니다. 타국 연구원들 근로시간별 성과급, 혜택 비교하면 답이 금방 나오는데 오로지 근로시간만 주장하는 사람들은 쓰레기들 입니다.
뭐 그런 부분 언급도 없는 기레기들이나 기업이나
언젠가는 망하는게 맞는것 같습니다.
민노총은 쓰레기집단이네요
언급도 없는 미디어들이 기레기이면
어떤 곳이 공신력있는 언론긴가요.
조금 거시적인 관점에서 얘기를 해주세요
손가락으로 달을 보라고 하는데 달을 보셔야지 손가락만 보시면 대화가 됩니까?
제가 기레기는 지칭한건 정작 중요한 부분(성과급,혜택,기업 과징금등)은 제외하고 단순히 근로시간을 늘리면 된다는 식으로 기사를 올려서 기레기라 했습니다. 직접 기사 찾아보세요 TMSC가 3교대로 근무하면서 시간대별 성과급 차등 방법과 근로시간 초과로 인해 과징금 납부한 부분과 기레기들이 얘기하게 과연 동일한 부분인지 다른 정보 발췌 잘하시 잖아요? 조금만 찾아봐도 이해가 되실겁니다.
기승전결 상관없이 주제는 팽겨치고
민노총, 혹은 빨갱이 김정은 혹은 시진핑 아니면 짱게
혹은 좌파 더 나가서는 이재명 혹은 만주 등등
주제는 관심이 없습니다.
이분이 트리거가 되긴 했습니다.
처음에는 흔히들 말하는 돈 받는댓글 부대?
라고 생각을 했는데 계속 보다보니 그건 아닌듯 하고.. 그렇다고 본인이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단체,정당에 직접적으로 피해를 입은 분도 아닌듯 한데 너무 악의 적이라 지금도 이해를 못하겠습니다. 평범한 사람들 기준으로 보면 이분은 진짜 가스라팅을 제대로 당하신분 같아 안타깝고 안쓰럽네요ㅠㅠ
회의적으로 사실 생각하고 부정적으로 보았는데 한편으로 밥님 이야기
처럼 오염되거나 왜곡된 정보를 지속적으로 주입 받지 않았나 합니다.
그래서 다시 한번 선의 적으로 정보를 계속 올려 사실관계에 대한
정보를 지속적으로 제공하려 합니다.
정치 부분은 좀 줄이고 경제적 혹은 사회적 부분으로도 발제하고
노력 해 볼까 합니다^^
노동시간을 늘린다고 연구성과가 더 난다는 보장이 있느냐는 질문인 것 같습니다.
여건만 되면 더 좋은 연봉과 처우에 해외로 진출할 기회가 많은 사람들이고 경쟁사로도 이직이 가능한데
안 떠나고 연구의 지속성을 담보 할 수 있느냐는 질문입니다.
자체가 폐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연장을 안하면 못먹고 살아요.이게 우리 근로자 들의 현실이에요.
과장급 이상은 연장을 해도 연장수당 올리려면 눈치보입니다.
1.2.3.4...차 밴더들 중 돈될만한건 상위 밴더에서 다 때묵고 귀찮고 돈 안되는것들 하위 밴더들 내려주고 하위 밴더들은 경쟁 심해져 단가 후려치고 참 악순환의 연속 같습니다.
대다수 소기업들 진짜 최악인데 개선될 희망이 전혀 안보입니다. 좁은 나라에서 제조업이 주가 되다보니 너무 경쟁이 심하니 안타까울 뿐입니다.
솔직한 얘기로
이재명이 주52시간을 들먹거리니
올린거 아닌가요
주52시간에 대해 그전부터
국힘에서 국가기반산업에 대한것을 논의하자고
그렇게 얘기해도 콧방귀만 끼던 이재명이
갑자기?
지가 무슨 이나라의 수장이나 된것처럼
우경화를 한다고 설레발치고......
나라를 이지경으로 만들어놓고
이제와서 국가와 국민을 위한듯 하는것이
가증스렵기만 하다.
이지경이니
누군가는 해야지요
내란우두머리와 그 일당이
나라를 위해 할수있는 일은
감옥가는 일뿐이지요.
죽은아들부랄은 그만 만지시고
현실을 받아들이세요.
김문수 처럼요.
장사못하도록 방해하고 음해하면서
결국 문닫고 장사접도록 만들고
동네상권을 살린다는 미명하에
다시 문열고 본인이 장사하니 도와달라 하면
누가 도와 주겠습니까
그와 동조하여 같이 깽판친 무리들과
그 밑에 똘마니들은
여기저기서 홍보하겠죠
장사잘할수있다고.......
확증 편향(確證偏向, 영어: Confirmation bias)은
자신의 가치관이나 기존의 신념 혹은 판단 따위와 부합하는 정보에만 주목하고 그 외의 정보는 무시하는 사고방식과 태도를 말한다.
쉽게 말해, 보고 싶은 것만 보고, 듣고 싶은 것만 듣는 심리로 자기 생각과 일치하는 정보만 받아들여
원래 가지고 있는 생각이나 신념을 확인하려는 경향성이다.
인지심리학에서 확증 편향은 정보의 처리 과정에서 일어나는 인지 편향 가운데 하나이다
이런 성향은 자신이 원하는 결과를 간절히 바랄 때, 어떤 사건을 접하고 감정이 앞설 때, 자신의 생각이 틀렸다는 것을 스스로 인정하기가 싫을때,
저 마다의 뿌리 깊은 신념을 지키고자 할때 나타난다.
따라서 확증 편향에 빠진 사람은 생각이 같은 사람들끼리 어울리는 것을 좋아하고, 다른 생각은 듣지 않으려 하며,
자신의 생각에 부합하는 정보만 선택적으로 수집하거나, 어떤 것을 설명, 해석, 주장할 때 편향된 방법을 동원한다.
확증편향에 사로잡히게 되면 자신의 신념에 오류가 있다는 사실이 많은 객관적 자료들와 함께 제시되어도 이를 인정하지 않는 경향이 있다.
또한, 자신의 믿음에 대해 근거 없는 과신을 갖게 하며 자신의 정치적 지향과 다른 사실에 대해 불신하며,
과학적 사실에 반해 자신의 믿음을 고수하려 하기도 한다.
과학적 탐구에서도 확증 편향은 언제나 경계의 대상이다.
귀납적 방법을 통한 연구에서 원하는 결론에 유리한 결과만 선택적으로 받아들이면 잘못된 결론을 내리게 된다.
이런식의 잘못된 확증 편향으로 판단의 오류에 빠지지 않으려면,
자신의 생각과는 다른 일이 일어났을 때, 그 일이 아무리 사소한 것이라 할지라도 결코 무시하지 말아야 하며,
자신의 신념이 틀릴 수도 있다는 생각을 항상 가지고 있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