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래서 그냥 한번 생각해본건데 좀 친환경적인 포장재질 이런걸
써보면 어떨까 싶은데요 예를들어 볏짚으로 포장지를 만든다든지 ;;;;
비닐이나 플라스틱은 썩지도 않아서 버려진걸 볼때 마다 참신경쓰입니다;;
그런대 생리현상은 괜찮다고 보는것이 어차피 자연정화가 가능하기
때문에 괜찮다고 보는데요 다른분들의 생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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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쪽으로 한표 던집니다
안그래도 개들이 저수지에 쓰레기를 무단투기해서
돌아버리는데
다른 쓰레기까지 돌아다니면...
더이상 낚시하기가 곤란하겠지요
월님들께서도 쓰레기장에서 낚시하실 맘은 없으실 겁니다
포인트에 덩그라니 있는 한무더기
미리 알면 그 자리에 낚시편성하지 못합니다
생리현상을 해결하시려면 저수지에서 멀찌감치 떨어져서 하시고
흔적을 지워 주세용....
행복하고 건강한 출조 되십시요
지렁이통 다시 가져가면 거기에 담아주는데 500원이라도 빼준다면..
떡밥봉지 열개 모아가면 떡밥한봉지 준다던지....
좀 쌈직한 케미를 세개 준다든지...
그리고 전 삽을 휴대합니다
터닦기용이 아니고 뒷처리용이죠..
깊게 파고 볼일보고 묻어야죠...
삽이 없으면 뒷꽂이라도 동원해서 ...
이건 뭐 개**두 아니고 아무데나 싸지르면 곤란하죠..아주 많이....
아무대나 싸고 두고 안보고 가는것은 짐승들밖에...
(우리집에 키웠던 개는 볼일보고 뒷발로 흙이라도 덮기는하던데..그럼 우리집 개만도 못한...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