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도 교동으로 자주출조하는 조사입니다.
윤씨가 대통놀음 하는게 저한테도 영향을 미치네요
첫째
차가없는관계로 버스를타고 출조하는데
10분 이였던 배차간격이 40분 간격으로 바뀌었어요.
시람이 많을때는 한대를 그냥 보낼때도 있어서
한시간도 더 기다려야합니다.
강화도가 원래는 김포시 강화군 이였는데
인천시 강화군으로 편입되면서 버스종점이
경기도에 있어야된다나 뭐라나.
모든법은 기존 있었던 사유는 인정해주는건데
뭐 이런식으로 행정을 시행하는지 모르겠어요.
두번째는
첫번째야 제가 못나서 그렇다고 하지만
교동이 북한과 인접해있어 거의 하루종일
대북방송.대남방송이 들린단겁니다.
북에서 들리는 요상한 소리는 주민들을
노이로제 걸리게합니다. 이건 정말 윤씨를
욕을 안할수가 없어요.
교동에온 유투버님들도 실상을 좀 전달해
주셧으면 좋겠어요.
소음이 미칠정도거든요.
전 주말 하루지만 근무하는 병사나 주민은
왜 이래야하는지 이해할까요
실상이 이런데도 ,그 힘든 시간을 보내는 주민들이
이번 강화군수 선거에 딴나라당을 뽑았다는 사실
사람은 변하지 않는다지만 ㅠㅠ
서글프게 오늘도 마칩니다.
누구 땅이 있는가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