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의 나라가 어떤것인지 한가지 얘기하겠씀니다.
지금의 더불어민주당을 보시면 알수있을듯합니다.
그에게 힘이 있을때 조직을 어떻게 이끌어나가는지 확인할수있죠
그는 일단 당의헌법이라는것을 마구마구 개정합니다.
의원라든가 상생이라든가 이런용어는 빼고
당원의 권한강화에 힘쓰는 모습이죠
쉽게말해 개딸당을 만들고있는것입니다.
상생이란 말대신에 더강한 민주주의란 말을 사용하죠
기본사회를 정확하게 명시해서 강령개정안을 공개했씀니다
자세히 들여다보면
시민중심의 민주주의는 강한민주주의로 바뀌었고
대화와 타협이 빠진자리는 당원중심의 대중정당이란말이
채워져 있씀니다.
당내 민주주의 강화도 당원참여강화로 바뀌었고
아마도 그들이 말한 강한민주주의란 말은 최근에 보여줬던
전국민25만 지원법이라든가 노란봉투법.탄핵시리즈.특검시리즈
이런것들을 협의없이 강행하는 강함을 말하는것 같씀니다.
이모든것이 성공하여
이재명이 대통령이 되었을때는 그동안의 민주화노력과 대한민국의
나아갈길을 바로잡겠다한 모든이에게 참으로 안타까운 결말이 올수
도있다고 보여집니다.
또한 크나큰 태풍과같은 민주주의의 위기가 올수도 있다고 보여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