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랜만에 자산운용사 다니는 친구 만났는데
국채랑 동일한 지방채도 유찰되고 한전채도 6% 수조원이 나와 있고..
우량 회사채도 10%이상 줘도 안팔린다고 하는 현실이라고 합니다.
대기업 건설사중의 하나인 ㄹ건설사도 그룹에서 5천억 빌리고 있는 상황이니
그보다 낮은 등급의 건설사들은 뭐 말할것두 없는 상황 만약 건설사들이 무너지면 2금융 PF채들이 줄줄이 무너질수 있답니다.
생각보다 상황이 안좋은거 같은데 .. 보증금7천 한꺼번에 넣으려다 분산 합니다.
월님들도 혹시나 제2금융권 금리에 혹해서 5천이상 넣어뒀으면
5천이하로 분산하시길바랍니다.
예금자 보호범위 안으로요.
예전 저축은행 파산한 생각나서 등골이 서늘해 집니다.
이상한넘들 아가리로 들어가면 그얼마나 원통할까요
강원도 김가놈이 뻘짓을해서 이사태를 만들었지만
그뒤엔 또다른 음모가 있을지도 모르는 일입니다
지방채 한전채등 공기업채가 유찰되어 운영에 문제가 생기면
그걸 미끼로 민영화로 밀어부치진 않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