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장원 국정원 1차장은 고위 공직자로서 이번 내란사태에서 불법적인 계엄선포 후 정치인, 법조인, 민간인
체포하라는 명령이 " 미친짓"이라고 하며 윤석열의 불법적인 명령을 거부한 유일한 사람이다.
정치인, 법조인, 민간인을 체포하는 행위는 '북한정권, 북한 보위부'에서나 일어나는 행위라고 일침을 놓았는데...,
그리고 12.3 내란 당시 국회난입 후 계엄해제 결의를 반대한 707 특임단 사병, 특수부대 사병들은 부당한 명령에 태업으로
사실상 명령을 거부한 것이다.
고위 공직자는 어떤 태도를 보여야 하는가는 해병대 박정훈대령 무리한 기소와 1심 무죄판결에서도 증명되었는데
고위 공직자의 주인은 국민, 국가이지 결코 특정 정권이나 무능한 정부가 아니라는 것이다.
윤석열의 부당한 불법적인 명령을 거부한 홍장원 1차장, 특전사 사병들은 윤정권, 보수정부의 배신자들인가?
아니면 국민, 국가의 명을 충실히 따르는 충복인가?
현재 내란에 가담, 동조한 사람들로 의심되는 최상목 권한대행과 장관들의 현재 행동을 보면서 우리사회의 엘리트(?)들이 얼마나 한심하고 무능한지를 알게 되었고 우리 사회가 갈길이 멀구나 하는 생각을 하게된다.
엘리트 쓰레기들인가? 쓰레기 엘리트들인가? (둘의 차이는 고민해 보셨으면...)
정권과 국가를 명백히 구분할 줄 아는 공직자들이 다수인 사회를 갈망하며...,
많은 군경을 생각하며....
- 명령을 수행하는데 소극적인 행위를 한 자는
- 민주주의의를 위한 적극적인 행위를 한 자다.
언제부터
김건희에서
윤석렬로 바뀌셨네.
역시
만주당당원들은 대단합니다.
김건희가 사건의 중심이고
지금은
윤석열이 사건의 즁심이죠.
상고대님은
아직도
이재명이 사건의 중심이겠이죠?
이 책을 읽지 않은 사람도 그 내용에 대해서는 알 것입니다. 한나 아렌트는 이 책에서 그 유명한 '악의 평범성'이라는 말을 합니다.
평범한 사람이 도덕적이고 윤리적인 사고를 하지 않을 때, 자신이 책임져야 할 상황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 책임을 지지 않으려 할 때 서스름없이 악행을 저지를 수 있다는 겁니다.
박구용 교수가 말하는 '옳고 그름에 대한 고민'을 하지 않고, '자신에 대해 이득이 되는가 아닌가'만을 따지는 사람은 그 누구라도 악행을 저지를 수 있다고 봅니다.
맹자가 말한 '의로움'이 바로 이것일 겁니다. 의로움은 단지 옳은 행동을 하는 것이 아니라 자신의 이익과 상충되지만, 때로는 자신의 생명조차 포기할 상황이 되더라도 올바른 행동을 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저는 저 고위 관료들이 '생각하는 사람'이 아니라 '계산하는 사람'들이기 때문에 저런 행동을 했다고 봅니다.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는 나라도, 국민도, 민주주의도 상관없다는 식의 행동. 심지어는 나라가 혼란하고 국민이 어려움에 처하고 민주주의가 파괴되어야 자신에게 더 이익이 된다라고 생각하는 자들도 있을 겁니다.
사실 알고보면 저들에게 정권 조차도 아무것도 아닐 겁니다. 이 정권에 저들에게 이익이 되기 때문에 따르는 것이지, 윤석열과 김건희에게 무슨 의리가 있어서 따르겠습니까? 지금 따르는 것처럼 보이는 것은 그 동안 자신들이 부역하고 악행에 가담했던 사실이 드러날까 두려워서 일 가능성이 훨씬 높습니다.
글이 두서없이 길어졌습니다.
어쨌든 모두가 의로움에 대해 생각하고 고민하는 사람이 되었으면 하고, 민주주의의 본질적 가치에 대해 각성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아주 찌질한 놈이죠.. 어서빨리 탄핵되어서 나라가 정상적으로돌아 가길 바랄뿐 입니다..
이재명의 만주당이 빨리 정신차려야 합니다.
이재명 지지율28% ㅎㅎㅎㅎ
드뎌 끝이 보이기 시작했다...
이재명이 없어져야 나라가 정상적으로 돌아간다.
민주당도 이재명을 버리지않을시
역풍맞는것은 당연..
지금도 지지율이 곤두박질치고 있씀.
대선후보로
추천합니다.
홍장원 올만에 보는 제대로 된 보수~
국힘당 대통령 경선후보자 순위... 추천합니다.
여론조사 1위네요.
추신.
나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