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운 겨울이라서 , 출조를 못해서 그런지,
이런저런 궁금한것들만 가득해서요 ㅠㅠ
이렇게 여쭤봅니다..
평소 바닥 떡밥낚시만 주로 합니다 ^^ㅎ
1. 평소 바닥낚시를 하다가 , 물밑 잔여물에 채비가 걸렸을때 지긋이 뒤로 쭉당깁니다.
그러다가 보니, 채비가 터질때도 있구 아니면 빠져나올때도 있죠
문제는 여기서 입니다 ,, 철수길에, 초릿대가 안들어갑니다, 급한마음에 가끔은 절단을 해버리기도 하지만
좀더 쉽게 넣을수 있는 방법 없을까요???
2. 겨울시즌에는 항상 닦고 조이고, 낚시대만 만졌다가 넣어놨다를 여러번 반복합니다,
평소 꼼꼼한 성격탓에, 낚시대를 깔끔하게 관리를 하고있죠..
근데 물새척은 가끔 하는 한번도 칠을 한다거나 광택제를 발라본적이 아직 없습니다..
여러 지인들이, 낚시대 광택제 발라라, 아니면 차량용 광택제를 발라도 된다 , 여러 말씀이 있는데,
어떤 방법이 좋을까요..?? 아무거나 발라도 되는걸까요??
여기까지 초보 꾼에 ㅎㅎ 궁금증입니다 ,,
요즘들어 부쩍 눈도 많이 오고 날씨가 추워지고있습니다..
늘 안전운전 하시구 ,,
하루하루 즐겁고 웃음가득한 하루되시기 바랍니다^^
1. 들어갈 때까지 내려칩니다. 호사끼 슬라이드 가방에서 찾는 시간에 한 번 더 내려칩니다. 그래도 안들어가면 그대로 집에 가져와 또 내려칩니다. 다 들어갑니다.;;
2. 물세척은 낚시대 처음 샀을때나 하고 현장에서 잘 닦아옵니다. 가끔씩 비맞아 낚시대 젖었을 때 절번 항상 분리후 완전건조, 광택제 발라준 후 조립하며 흐뭇해합니다. 물세척을 입에 머금은 물의 압력으로 한다는 샬망님 내공에 놀랄 따름입니다. 쿨하신 소박사님도 부럽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