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아이가 하얀 백사장에서
모래를 가지고 놀고 있었습니다.
아이가 따스하고 하이얀모래를
두손 가득히 움켜잡았습니다.
"이것이 사랑입니다"
손을 들어올리자 모래가
손가락사이로 흘러내리고 말았습니다.
"이것이 이별입니다"
아이는 흘러내리는 모래를 막아보려하지만
그래도 모래는 멈추지않습니다.
"이것이 미련입니다"
다행이도 손안에는 흘러내리지 않고
남아있는 모래가 있습니다.
"이것이 그리움입니다"
아이는 집에가기 위해
모래를 탁탁 털어버렸습니다.
그랬더니 손바닥에 남아있던 모래가
금빛으로 빛나고 있습니다.
"이것이 추억입니다"
국어시간엔 너에게 사랑해라고 말하고 싶고
영어시간엔 너에게 I Love you 라고 말하고 싶고
과학시간엔 너와나의 사랑을 실험해 보고 싶고
수학시간엔 너와나의 사랑의 방정식을 풀고 싶고
미술시간에 너에게 향한 나의 사랑을 멋지게 그려보고 싶고
체육시간엔 너를 향해 달려가고 싶어
사랑한다~~~♥
3만원짜리옷보다
30만원짜리 MP3보다
300만원짜리 노트북보다
3000만원짜리 차한대보다
아침에 일어나면 늘 도착해있는 30원짜리 문자 한통이 더 행복합니다~
사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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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촌에사시는 시인 한분 때문에
아침부터 가슴이 따스해지네요
나도 사랑합니다..♥♥♥♥♥
사알짝 뭍어갑니다..
하지만 절대로 소박사님을 좋아한다거나..
뭐 그런건 절대 아뉴....
어디서 돌맹이 날라오면...저인지 아슈 ㅋㅋㅋ
ㅌ ㅕ =3333333333333333333333333333
항상 아침을 요로케 자게방에서 맞이하면 좋겠네요~~^^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30원씩 일년임 만원쯤되죠ᆞ미리 십년치 가불좀~~♥♥♥
^^왠지 오늘저녁엔 시원하니 비가오겠네요
주말 출조하시는 분들 안출하세요^^
좋은 글 주셔서 감사합니다.
잘 읽고 마음 깊이 담아 갑니다.
사랑 합니다.
기억했다가 써먹을랍니다.
근데요 전 문자가 시러요~~~~~~~~~~~~~~~~~속자 미자 말자 순자 다 좋아하는데~~~
행복한 하루 되시길 바라오며..
붕춤님 안 바쁘세요???
내일 부턴 비오니 대 널어야지요
좋은 글에 마음을 챙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