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전 생각지도 않게 36칸이 싸게나와서
두대 더늘려 36칸만 네대 가지고 다녀야겠다
생각하고 36칸 쌍포를 주문했는데요
택배를 받아보니 17칸 두대가 떡하니 들어 있네요 ㅋㅋ
깜짝놀라서 다시 봉인 ㅋㅋ
황당해서 전화를 해보니 가격을 잘못올려서
17칸을 보냈다고 하네요
연락하고 결제취소를 하면되지 말도 없이 왜보냈냐고 하니
미안하다는 말만하고
반품 확인후 환불 가능하다고 하는데
날더운데 별일이 다 있네요
월님들도 이런경우 있나요??
말없었음 그냥 넘어갔을테지요?
ㅆㅍㅏ평택 쯧쯧...
왜 17을 ㅡ,.ㅡ 죄송합니다...
사장님 나빠요~~
대부분 가격을 잘못 올리면 전화해서 양해구하고 배송할지 말지 물어보는데...
담당자가 더위를 먹었나봐요~^^;;
낚시.
날이 더우니 참 웃긴 일도 있어요
3대만 보내고 1칸대 대신
듯보잡 낚싯대 2대를 보냈네요.
파신 분에게 전화하고 말해봤자 뻔한 일칠 여덟이고
다른 분 드려도 씨도 못한 것 준다고 욕먹을 것 같아서
확 밟아서 쓰레기통에 넣어 뿌고 새거 구매했네요.
어인님
멋져부러요
칼한자루 넣어보내면
36칸 줄지도 몰라요
ㅆㅏㅍ낚시 평택점 잊지않으리
ㅆ~~~~ㅏ ㅍ~~@@@@ㅏ
나빠요
담당자들이 정신이 다름곳에 있나 봅니다
이런 경우도 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