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가 점점 겨울의 한가운데로 가고 있는 시기입니다
다들 건강하시고 잘 계시는지요?
요즘 들어 더욱더 역병이 극성을 부리는듯 합니다
연일 확진자수가 부쩍 증가 하는듯 합니다
올 8월 화이자 1차백신 접종 부작용증상 거의 없었습니다
한 몇일 어깨 뻐근함 정도 그냥저냥 지나갔습니다
10월초 화이자 2차 접종 이거 맞고 거의 한달동안 고생 했습니다 왼쪽 어깨 주사 맞았는데 이틀정도 지나니깐 오른쪽 목부터 근육통이 생기더군요 처음에는 대수롭게 생각안하고 그련러니 하고 참았습니다 2-3일 지나도 통증이 안 가라 않더군요
도저히 안되 신경외과 방문 도수치료 물리치로 염증완화주사 약 까지 처방 한 3-4일 고생했습니다 서서히 나아지더군요
그런데 좀지나니깐 오른쪽 잇몸이 참을수 없을정도로 통증이 생기더군요 참고로 저는 임틀란트 한지 1년 조금 더 되었습니다
치과방문 잇몸에 염증이너무 많아서 염증 제거를 해야 한다더군요
염증제거하다 너무통증이 심해 실신할 정도로 아팠습니다
대학병원 응급실로 실려 갔습니다
태아나서 그때만큼 통증있는걸 경험 못했습니다
이틀 입원 하던일 못하고 일주일정도 집에서 요양
대충 한달정도 아파서 고생했습니다
물론 이게 백신부작용이라는 확신은 없습니다
그런데 자기 몸은 스스로가 조금은 알수있습니다 물론 정확한건 아니지만 어깨가 안아프면 잇몸이 아프고 잇몸이 가라 앉으면
어깨가 아프고 정말 신기한 경험을 했습니다
지금은 잇몸염증도언제 그랬냐는식으로 사라지고 어깨통증도
전혀 없습니다 크게 다치지도 않고 치과도 정기적으로 다니고
했는데 갑자기 그런증상이 나타나는게 2차접종 이틀뒤부터 그랬습니다
보건소에 전화해서 증상 애기하니깐 이상한 소리만 하고말입니다 그래서 인지 이번에 추가 3차 접종 또 맞아야된다는데
회원님들 입장이라면 과연 맞을수 있을런지요?
백신주사 너무 힘듭니다
안 맞을려니 불이익이 생기고 맞을려니 또 아파 고생할꺼 같고
3차 추가접종 이거 생명의 위협을 느낄정도로 공포스럽네요
맞아야되는지 안 맞아야되는지 갈등이 많이 생깁니다
아무튼 추운겨울 다들 건강 잘 챙기시고
요즘 경기도 무지 않좋은데 다들 힘내시고 참고 견뎌봅시다
염증에 ㅜㅜ
한달고생했어요
나만그른가했는데
같은증상분이 있었네요
무섭긴 무서워요
부스터샷에 정말 고민 하실만 하네요.
오미크론이 겨울동안에 많이 번질걸로 보기때문에
저는 그래도 백신 맞는게 옳다고 생각합니다.
확진되서 그나마 다행히 가볍게 앓다가 끝난다고 해
도 그동안 누군가에게 옮길 수도있고 후유증도 전혀
없다고 확신할 수 없으며 가장 싫은건 치료기간 내에
집을 떠나서 생활 치료센터에나 병원에 있어야 한다
는 것입니다.
3차도 맞긴맞아야되고 걱정입니다
2차 맞고 낚시감
별차이 못느꼈네요
와이프 1차 접종 특이사항 없네요
2차접종 손가락 퉁퉁붙는 중상
고생많이 했네요
얼마전 3차 접종 아무증상 안나타
나더군요
본인과 가족을 위해 맞으셔야 합니다
뭐 적당히 뻐근하다 넘어 가겠지 하고 있습니다.
1차때는 하루정도 팔이 뻐근하더군요.
2차때는 더 수월하게 하루를 보냈습니다.
그래서 부스터샷은 더 쉽게 지나가겠지 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제부터 알콜도 멀리하고 대기중 입니다.
1,2차 아스트라 맞고 그냥 잘니나갔네요
코로나 정말 너무 힘들게 하네요
주사 맞은 부위에 약간의 통증만 있습니다,
약간의 어께통증등 가볍게 지나갔지만
4개월이된 지금도
뒷목의 불쾌감은 조금 있다 없다하지만
기분탓이려니 하네요
그래도 3차맞으려고 예약했습니다
맘 충분히 이해합니다.
저는 1,2차 아무 증상이 없어서 3차도 곧 맞으려고 합니다.
요즘 주변에서 확진자가 많이 발생해 불안하더라구요.ㅠㅠ
3차 접종 계획중 입니다
2차 화이자: 주사맞은 팔이 약간 뻐근함.
내일 3차 맞으러 갑니다. 화이자입니다.
플라시보 효과라고 있습니다.
실제 약을 처방하지 않아도 약이 처방된것처럼 느껴 병세가 호전되는 현상이지요.
반대로 2차의 고통이 힘든게 경험이나 뇌리에 각인이 되어 3차에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개인의 선택입니다.
2차까지만 맞고 철저히 방역수칙 준수하면 그나마 괜찮다고 생각은 됩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우세종화 되고 있는 오미크론....
이 변이는 중증까지 가진 않는다고 하네요.
아직까진 일반 독감정도라고 합니다.
바이러스 입장에서도 숙주인 인간이 죽으면 자기들도 죽으니 시간이 지날수록 공생하려고 하지 않을까요?
글쓴이님의 건강 기원합니다.
그래 자신있어 14일 3차 맞고 목욕도하고
술도 한잔하고 했으나 아직 아무 이상이 없네요,,
나중에 휴유증 있을까
걱정은 되나
2틀지난 지금 괜할것 같습니다.
한사람의 이기적인 행동이 여럿에게 피해를 끼 칩니다 공공의 적이 되지 맙시다
2차때처럼 맞은 팔이 욱씬거리고
온몸이 오한이 와서 이틀째 힘들어
죽게네요...
요번에는 허리가 끊어질둣이 아파서
물리치료도 받고 있습니다...
아 !
모더나
독하네...
1차땐 아무렇지 않게 지나갔는데 2차 접종 후 엄청 고생했고 3달이 넘게 지난 지금도 심폐운동은 무립니다.
2달을 약을 먹고 지금은 약은 안 먹어도 됩니다.
검사를 해도 딱히 나오는 건 없구요.
병원에서 하는 말이 접종 후 비슷한 증상으로 오는 사람들이 많은데 연관성 증명은 안된다더군요.
개떡같은...
반가움에 인사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