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말 낚시못가서 일요일은 뭔가 아들이랑 함께해보고져 했습니다
그래서 9살 아들녀석만 데리고 나갔다왔네요~~
어린아이가 뭘 알겠습니까만은....
호국보훈에 달 6월이라 가까운 다부동 전적기념관을 갔다왔네요
그저 탱크나 보고 비행기나 보면서 신나기만 하던 아들,
저역시~!
그 세대가 아니지만 오랜시간 어릴적 교육을 미천으로 이해를 하던 못하든 나름데로
아홉살 아들에게 6.25 그리고 전쟁, 휴전과 호국, 애국심, 그리고 지금에 우리를 설명을 해주었습니다
아직 알아들을수는 없겠지만 잘 설명을 해주지도 못했지만 그래도 뿌듯 한 하루네요
거짓말 같지만....
저두 갔다오면서 지금 누리는 이 자유로움을 감사드리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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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 의심 드는건..숙제끝냈으니..6일날은 낚시가시는거 아닌지~^^
우리 꼬맹이도 9살입니다
다녀오니 매일낚시다니다가 점수좀 따습니다...ㅎ
좋은교육 시켰네요
쌍마횽은 애국자 ~~^^
이뻐모여 몇점 찍어봤습니다
좋은경험시켜주셨네요^^
명절마다 안동에서 올라오다가 길이막히면 가끔들리던곳인데,
많은전사자분들에 숭고한뜻 헤아릴길이없지만,감사해하며살아갑니다.
의미있는 하루가되신듯합니다.
M-24미군이잠천하면서 등장한 탱크라기보다는 장갑차에가까운모델입니다.
현재 운용되고있는 K-1A1전차와 위력은 전차만별이지요.
그당시 우리에게도 전차가있었다면 쉽게 남한이 밀리진않았겠지요.
우리도 쓸데없는데 나가는세금을모아 자주국방을 이룩해야합니다.
커피 한 잔 팔아주고 오삼! ㅋ
호국에 대한 좋은 공부가 되었네유!
세월이 흘러 기억 마저 흐려졌지만
역사는 길이 남는것...
"방명록"에 서명하는 아드님 모습이 대견합니다.
고맙습니다...씨-__^익
다부동도 천안함도 낙동강오리알도.. 재네들 세대에는 다 잊어버리고 살아도 되었음 좋겠는데.
갈길이 험하고 먼것 같으네요.
쌍마님 아드님 이군뇨..^^
전 이제서야 후회 한답니다
한창 골프에 빠졌을때 주중 주말 골프만 쳤지요 그러니 가족한테 빵점 아빠였지여
애들한테 넘 미안 합니다
쌍마님 잘하셨어요
자주 가족들하고 좋은시간 보내세요
뜻모르고 경례하면서 자라지요
아드님과 그뜻을 느끼고 오셨다니 흐뭇하네요^^
쌍마님 얼굴이 궁금해 월척회윈님께
조행기 사진으로 물어봤습니다
인상좋으시고 동안??이시던데요
사둔님 보고 싶어요
쌍마님 울 마눌 가게 댕겨 가셨네~~~~~~~~~~
아 아까비
난 쪼메 더 위에 다부동에서 옻닭 삶고 있었는데~~~~~~`
아이들에게는
산 교육이 되지 싶습니다
좋은곳 댕기요셨네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