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어이가 없어서 하소연 할려고 이렇게 글을 올려 봅니다
한달전쯤 수초제거기 6번대가 부러졌습니다.
손잡이 마개(핫캡)도 잃어버렸구요
4월 29일에 삼XXX에 34,000원 계좌입금했습니다
몇일이 지나고 나서 수릿대와 핫캡이 왔는데 수릿대는 잘 왔지만 핫캡이 잘못 왔습니다
다시 전화를 드리고 핫캡이 잘못왔다 다시 보내달라 했는데 일주일이 지나서야 온 핫캡이 전과 똑같은 걸로 잘못 왔더군요
사장님께 다시 전화를 드려서 여쭤보니 제가 실수했더군요.. 제가 잘못알아 구형을 보내주신거 였습니다
죄송하다고 하고, 바로 전에것과 이번에 온것 두개를 공장으로 5월 23일 선불로 보내드렸습니다
그리고 오늘 전화를 드렸습니다
바쁘셨겠지요.. 제 잘못으로 두번이나 보내주신 수고로움을 만들고,,,
압니다. 제 잘못이라는것을...
근데, 아쉽습니다
전화할 적마다 어디시지요,, 누구시지요,, 뭐 주문하셨지요,, 죄송합니다,, 하하하
속 터집니다. 가까운 곳에 판매하는 곳 있으면 그냥 사러가고 싶었습니다
뭐가 아쉬운것도 없는데 그깟 핫캡 하나에 이리도 속이 상합니까?
기다렸습니다. 오겠지.. 내 잘못으로 두번이나 잘못왔으니 하면서...
처음 주문한 시간부터 오늘까지 정확히 한달이 넘었네요
오늘 오후에 다시 전화했더니 어디시지요,, 누구시지요,, 뭐 주문하셨지요,, 죄송합니다,, 하하하
오늘 사장님께 다시는 이용하지 않으리라 말씀드렸습니다.
사장님은 아쉬운것 없으시겠지요,, 저만 바보가 되었으니...
월님들께서도 a/s 때문에 속 상하신적 있으신가요?
별것도 아닌 것 같고 한달이나 기다렸다는것에 속이 상하네요
조구사 사장님이 너무 바뿌셧나 잘좀 챙겨 주시지...
다시 전화 해서 잘 해결 하셨음 좋겠내요...
즐거운 출조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