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이란 사람과 사람을 이어주는 참으로 편리한 공간임에 틀림없을 겁니다. 하지만 오프라인과 달리 대면을 하지 않는다는 이유로 하고 싶은 말을 글로서 마음대로 표현할 수 있는 공간이기도 합니다. 그러다 보면 쉽사리 자신의 감정을 통제하지 못하는 경우를 흔히보고 한쪽에선 마음의 상처가 깊어져, 참지 못하고 맞대응을 하다보면 똑 같은 사람이 되고 마는데요. 피싱파이터님은 최소한 똑 같은 모습을 보이지 않았다는 점에서 넷을 바로 보고 앞으로도 넷상에서 제대로 활동할 수 있는 인품을 가진 분이라 여겨집니다. 피싱파이터님 하루만 쉬시고 나서 다시 한번 월척을 찬찬히 들여다보세요. 분명컨대 따뜻하고 인간미 넘치는 월척가족이 훨씬 더 많다는 것을 느끼게 되실 겁니다.
월척가족에서 권유 드립니다. 혹여 언짢은 글이 올라오면 그 즉시 바로 대응하지 마시고 딱 하루만 지켜보세요. 그러면 어제와 사뭇 다른 사려 깊은, 설득력을 갖춘, 상대를 배려하는 깊이 있는 글을 올리는 월척님 자신을 보시게 되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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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척이란 사이트를 여기까지 끌고오기까지 많은 어려움이 있었는데요.
그 중 가장 참기 힘든 부분이 이유없이 안티를 걸거나 사사건건 흠을 잡으려고 하는 분들의 언어 폭력이있습니다.
제가 그때 그때 바로 즉흥적이고 감정적으로 대응을 했더라면 아마도 오늘의 월척이 존재하지 않았을 겁니다.
여러해을 지내면서 학습을 해본 저로서는 이 방법(하루만 쉬자)이 제일 좋은 방법일것 같아 여러분게 권유드렸습니다.
우리 월척님 이제 신선 다 됐삣다.....^^
하산토록 하이소~~
그거 버리셨다니 안타깝습니다.....ㅋㅋㅋ
월척님의 그생각에 동의 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래서 월척이 따뜻한거 같습니다.
정말 월척가족에게는 항상 따뜻한 정이 있었읍니다
마음의 정을 서로에게 나누어주는 월척가족이 있기에
많은 분들이 월척을 사랑하고 있을겁니다
월척님 많은사랑 나누어 주세요
서로가 서로를 이해하고 마음을 열면.
만사가 정 으로 넘치는곳. 바로이곳.
다같이 노력합시다.
너그러운 맘으로 사랑을 나누는것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