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종결과가 유방암4기라네요
정신이 하나도없고 무얼 어떻게
해야하나 생각이 않나네요
처가쪽에 암으로
돌아가신분이 계셔서 항시
신경을 써왔는데 증세가
희안하게 겉이아니라 속이라네요
종종이런사람이 있다네요
어제 사방팔방 연락해서
서울쪽에 수소문해서 일단
조직검사 해보자네요.
아들이 이직성공해서 지금
제미있고 열심히 일배우고 있는데
당분간 티네지말자 하고 있습니다
월님들
좋은식이요법이나 먹는음식들
있으면 소개들 올려주시면
감사하겠네요..
유방암은 전이만 잘 막으면
그래도 회복 가능성이 높다고 알고 있습니다.
최근 좋은 기술들이 나오고 있다니 치료
잘 받고 버티면 될거라고 믿습니다.
모쪼록 쾌차 바랍니다!
아드님 좋은 소식에 흐뭇했는데....
학동님과 사모님 얼마나 상심이 크실까요~ㅠㅠ
어여 쾌차하시길 기원드립니다
빠른 쾌유를 바랍니다
저도 작년에 담도암 수술을 받고 암투병 중입니다.
1. 제일 먼저 할 일은 큰 병원(빅4 정도) 중에서 해당암의 전문의가 제일 많은 병원을 찾아서 진료를 받으세요.
2. 다음 모든 식구들에게 알리세요. 걱정한다고 숨기는건 가족이 아닙니다. 암은 전체가족이 같이 싸워야 하는 병입니다.
3. 담당의사가 정해지면 의사의 지시에 철저하게 따르세요. 식이요법, 한방요법 등은 당분간 눈도 돌리지 마세요. 수술이 끝나고 항암, 방사선 치료등을 마치고 안정이 될때까지 가장 멀리해야 될 것들입니다.
4. 환자의 체력유지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합니다. 체력이 떨어지면 암과 싸울 수가 없습니다. 균형잡힌 식사, 특히 단백질 공급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환자가 좋아하는 육류나 생선 등을 매 끼니 빼지말아야 합니다. 전문의 말로는 암환자가 하루 필요한 단백질의 양이 계란을 기준으로 6개랍니다.
5. 매일 운동을 하되 절대 무리하면 안됩니다. 가장 경계해야 될 것이 무리한 운동이나 식이요법 등으로 기진맥해지는 것입니다.
가장 기본적으로 해야 할 것을 두서없이 적어 보았습니다. 부디 쾌차하시길 빌겠습니다.
뭐 아는게 없으니 도움드릴 말씀도 못하겠네요.
병원에서 여러가지로 잘 알려주지 않는지요?
아무쪼록 좋은 의사 만나서 꼭 완치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혹시 체력보강으로 양탕이나
보신탕으로 보호를 시키려는데
보신탕도 괜찮을까요
참고로 저는 보신탕을
먹지않는데 집사라을 위해서
구해다 먹여볼려구요..
한번 더 검사하셔서 정확한 진단을 받으시고 담당의 소견에 따리 수술및 항암치료등에 전념하시기 바랍니다.
제 생각에는 아드님에게 알리는게 좋다고 봅니다.
기쁨도, 슬픔도 함께 하는게 가족입니다. 바로 알려주고 함께 고민하고 함께 헤쳐나가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수술하고 항암치료를 하셔야 하는데, 건강기능식품이나, 암에 좋다는 식품이나 약재등의 섭취는 절대 하지 마세요.
항암치료에 방해가 된다고 의사들이 말리는것이 그겁니다.
잘 치료 받고 꼭 완치 하시길 바랍니다.
환자분이 평소에 보신탕 등을 즐기는 분이라면 상관없는데
그걸 즐기시지 않는 분이라면 구태여 어렵게 구할 필요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환자 본인이 잘 먹는 육류나 생선을 찾아 보시는게 좋릉 것 같습니다.
저는 오염원이 없는 계곡지의 붕어를 한 번에 1~2kg 손질해서 압력솥에 약 30분간 끓인 후 걸러서
어탕을 끓인 후 소분해서 냉장고에 넣어두고 식사때마다 국대신 먹었는데 체력유지와 암 초기에 빠졌던 체중 복원에 효과를
보았습니다.
상황버섯, 영지버섯, 산삼, 홍삼 등의 건강식품이라 일컬어 지는것들과 한약재를 넣고 고은 곰 종류 들입니다.
이런류의 식품들은 수술, 항암, 방사선 치료들이 끝이나고 2~3년 후 안정기에 들었을때 보조로 써 볼수 있는게 아닌가 합니다.
빅4 병원으로 알아 보시고요
안좋은 일은 소문내라 하는데
이름만 아는 정도라도 무조건 부탁하세요
체면이고 뭐고 없습니다
내 가족 살리는게 우선이죠
병원에서 하자는 대로 하십시요
이왕이면 병원 몃군데 가보는게 나을 겁니다
병원마다 진단이 조금씩 다르니까요
항앙효과기 좋은 약초는 여러가지 잇는데
자연산 버섯이 가장 좋디고 들엇습니디
차가 .상황...등
여러가지 잇는데
전문가가 아니라서 자세하게는 몰라요
여친이 위암 4기 수술받고
항암치료 너무 힘들어 포기 하고
차가버섯 5년 먹고 완치 햇네요
장모님 대징암 3기 대구쪽 병원에서 수술하고 잘못되
서울대 병원 이송후 사경을 헤매다 완쾌후에
항암치료 포기후 차가버섯 먹고 완치 햇슴다
힘내세요
장기전입니다
절대로 환자에게 스트레스 주면 안됩니다
환자에게 가장 팔요한것은 안정입니다.
스트레스를 받는 일, 화나는 일등을 피해야합니다.
화를 내거나 스트레스를 받으면 바로 환자본인이 자각할 만큼 상태가 악화됩니다.
평소 즐기는 취미나 여가활동등을 건강이 허락하는 한 적극적으로 할 필요가 있습니다.
이를 통해서 삶의 의욕을 고양하고 투병의지를 더욱 굳게 할 수 있습니다.
환자에게 가장 안정감을 주는것이 배우자에게 보호받고 있다는 느낌을 주는 것입니다.
힘 드시겠지만 노력하시고 쾌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먼저 다른 장기로의 전이 여부가 중요할것 같습니다
저희 어머님도 2년전 유방암이셨는데 다행이
다른곳으로 전이가 안되어서 절제하는걸로 치료했네요
부디, 행운이 있으시길 바라겠습니다
조언 감사합니다
저도 제일먼저 차가버섯
많이 생각하고 있습니다.
전원주택님 여친분
차가버섯 어디걸 복용하셨는지
쪽지한번 부탁합니다.
인더넷이랑 아침마당이랑
찾아보고 있지만 종류가격
천차만별이라 무얼사야할지
핵갈려서 고민중에 있습니다.
큰 병일수록 주변에 모두 알리셔야 합니다.
치료가 시작되면 정상적인 일상생활이 어렵습니다.
감추면...
안 좋고 괜한 오해만 있을 뿐
모두에게 알리고
주변의 양해 (예을들면 경조사라던지...) 또는 도움을 받아야 합니다.
수술전 병기와 수술후 병기가 다를 수도 있습니다
수술전 조직검사 병기는 예상병기 이며 수술후 떼어낸 조직과
임파선 전이 여부로 최종병기가 판정됩니다
저도 2년전 수술전 예상 병기는 3기 였으나 수술후 조직검사에서
다행이 임파선 전이가 없어 최종 병기 1기 판정 받고 5년 완치를 향해
달리고 있습니다
요즘 의술과 항암약이 많이 발달되고 좋아져서
특히 유방암은 생존율이 많이 높아 졌습니다
서울이시면 빅5대형병원에서 진료 뱓고 수술하시는 걸 추쳔드립니다
국내 유방암의 최고 명의 세분 소개해드릴게요.
연세세브란스병원의 김승일 박사,
한림대성심병원의 김이수 박사,
대림성모병원의 김성원 박사
대한민국에선 최고라 평가 받는 분들입니다.
상심이 크시겠지만, 치료 잘받으시구요
자녀분께도 알리시는게 맞을거 같은데.....
알아서 잘하시겠죠!!
분명 좋아지실겁니다.
힘내세요!!
집사람은 진단은 유방암으로
진단 내렸는데요 암위치가
유방안쪽에 콩알만한
혹이 있다가 확실하니 이야기 한것도아니고
깨끘하다 했다가 암균이 보인다 했다가
거기에서 쇄골뼈로 전이가 된것같다
몇기냐 물어보니 4기 다고하니
그자리에서 다리가 풀리려고
하는것을 집사람 놀래키지 않으려고
정신적으로 이기고 병원을 나와가지고
서울쪽으로 전부 알아 봐가지고
어제오후 자리하나 나왔다고
빨리올라오라해서 어제아침
KTX타고 국립암병원에 가서
진료안받고 조직검사 날짜잡고
내려왔네요.
월님들 걱정해주셔서
모두들 감사합니다.
명확하게 말을 못하니
답답해 미치겠습니다.
일단은 국립암센터가 최고라고하니
여기에서 운명을 맏겨보렵니다.
암이 아니라하네요.
일단 8월2일 국립암센터에서
다시 조직검사 시작합니다.
집안은 뒤집어 졌고 큰아버님께서 식도암으로 소천하였기에... 우리 가족 전체가 암보험들고 각종검진을 받았습니다.
강남병원 서울대 병원 아산병원 원자력병원등을 수소문해서 모든 인원을 동원해서 병원을 잡았습니다.
2년정도 항암치료 부터 절개 수술등...완치는 없다고 하더군요
3년전부터는 1달에 한번정도 강남병원에 점검받고 지금은 숲치료사인가 뭔가 하던데
매형도 누나의 하고 싶은것 좋아한는것 결혼전에 즐겨왔던 모든것을 할수있도록 응원해 주더라구요
어떻게 치료해야 하는것은 전문 의사와 병원에 지시에 따라야 하며
인삼 장뇌삼등을 쉽게 구할수있는 지인이 있지만 암쪽으로 갈수있으니
민간요법은 사용하지 말라고 하더군요
암튼 치료가 될 것을 가정하고 수술 후 2년 정도 후에 많은 감정기복이 있더군요
매형도 누나의 감정기복을 다 받아주고 ... 매형이 선비같은분이라...
이겨내실겁니다. 기운내시고 치료과정 후 2~3년 가족들이 많이 힘들것으로 예상됩니다.
여성의 성징이 잘라지고 머리카락이 다 빠지고 약도 보통 험헌게 아니드만요....
보호자분들도 잘드시고 체력관리가 필요하다고 사료됩니다.
5년전 집사람 암수술에 둘째아이 극희귀질환
이라고 글 남겼던 아이아빠입니다.
저희 집사람도 유방암으로 진단받아 1~2기예상
했는데 막상 수술하니 1기였어요
악성종양도 순한놈, 독한놈 있다고 하셔는데
저희는 순한놈이라고 하셨어요
서울대, 삼성서울병원 두군데 고민중
삼성서울병원으로 결정했어요(저도 광주 살고 있어요)
이유는 첫번째 수술을 빨리 할 수 있었구요
두번째 광주 송정리역에서 SRT 타면 2시간정도면
수서역에 도착해서에요
도착하면 병원셔틀(10~15분 간격 배차) 타면
10분정도면 병원 도착해서요.
5년간 20~30회이상 가야 할텐데 무시 못하겠더라구요
체력적으로 힘드실테니...
사모님 잘 이겨내실테니 마음 단단히 잡으셔요
쾌차하시길 기원 드려요.
다들걱정해주셔서
너무감사합니다
일단 국립암센터로 결정했습니다.
힘들더라도 서울데리고 다니렵니다.
아무것도 가진것없고 불알두쪽만있는
남자 사람하나보고 선택했다는
착한마누라 이제 남은인생
마누라를 위하여 최선을 다하렵니다.
요즘 의사들 사태때문에 대형병원이 만만치 않을수 있습니다.
연세세브란스병원 암센터에 새로운 기기가 들어왔는데, 치료가 가능한지 모르겠습니다.
그쪽이 안되면 일산에 있는 국립암센터도 알아보세요.
작년에 저희 형도 거기에서 폐암 수술을 받았습니다.
잘 견뎌내시길 바래봅니다
다른 위로의 말이 없네요.
모두들 감사합니다.
오늘집사람을 케어하려고
일을 삼분의일로 줄렸습니다.
모습이 엊그제같은데
이럴때일수록 더힘내시고
사모님도 쾌차하시길 바랍니다
아는게 없으니
뭐라 드릴 말씀이 없네요..
암튼.
힘내세요.
두 분께서 매 끼니 든든하게 드시고
장기전에 유연하게 대처하시기를
기원 합니다.
대형병원 마다 잘하는 분야가 다르니 침착하게 꼼꼼히잘 살펴보시기 바랍니다. ex) 삼성(폐전문), 신촌세브란스(항암 및 임상전문), 원자력(골육종 수술)..
일단 암종마다 카페(커뮤니티)가 활성화 돼 있습니다.
ex) 숨사랑카페(최대규모의 폐암관련 카페)
유방암관련 최대규모의 카페도 있을 것입니다. 바로 회원가입하시면 유익한 정보 습득 가능합니다. 비의료인
환자들이나 그 보호자들의 커뮤니티라고 무시하면 안됩니다. 그들의 수년간의 경험과 병마를 이겨내기 위한 뼈를 깎았던 노력 등이 오히려 의사나 교수보다 더 큰 정보를 제공해 줄 수도 있습니다.(대형병원 명의 아주 유명한 교수도 암 재발 소견을 본인이 수술했던 자국으로 오판 고집하다 낭패보는 일도 목격했습니다)
위에 어느 분이 언급하신 중입자치료는 원래 전립선이나 비뇨기과 관련 치료가 주된 목적으로 알고 있고 아마 전이가 되면 기기 치료 적용이 안 되는걸로 알고 있는데 정확한 건 세브란스에 문의해봐야 알 것 같습니다.
지금 많이 당황스럽고 무섭고 하시겠지만 이제부터 보호자분이 침착하시고 해당 암관련 지식과 정보를 습득하셔야 합니다. 수술, 방사선 등 여러 치료법이 날로날로 발전 되고 있고 특히 항암이나 임상관련 좋은 약들이 계속 나오고 연구되고 있기에 지금부터 낙담하시지말고
긍정적으로 생각하시며 힘을 내시기 바랍니다.
추가로 한의학(서양은 아직까지 미신으로 여기죠), 민간식이요법, 암에 좋다는 운동 등(맨발걷기운동) 등은 제 기준으론 비추천이지만 어디까지나 학당님의 선택의 몫이죠..확실한 건 한방관련 즙이나 내린 보약물 등은 항암 을 하게 될 시 절대 금물입니다 (약물 부담 증가로 간수치 상승)
독야님 조언 감사합니다
참고하겠습니다..
하늘이 무너지는데...
본인의 마인드가 중요합니다. 긍정적 마인드!
모두들 응원에 힙 입어 이겨내는 겁니다.
이겨내는 과정이 정말로 고통 스럽지만 죽음 보다는 못하겠지요.
희망만을 바라 보아야 합니다.
수술만 할 수 있고, 항암이 가능 하다면 행운은 나의편 인것 입니다.
맑은 하늘 을 보기위해 본인이 견디어 가는 과정 입니다.
주변에서는 희망과 용기를 북돋아 주셔야 합니다
환자분도 주변 상심하는 가족들에게 희망의 모습을 보여 주세요.
분명 완치될수 있습니다. 믿음을 가지고 싸워 이깁시다.
쾌차하시기를
기원합니다 함께
힘네시게요
아드님 일 처럼 모든것이 잘 될거 입니다
응원감사합니다
일단 먹는것부터 친환경으로
시작하렵니다.
저는 대장암 3기말이였습니다.
검사 진단 후 다른 곳으로 전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는 말에 치료 포기하고 체념하고 있다가
정밀 검사 후 수술하여 현재 완치 상태의 판정을 받고 있습니다.
저는 수술 후 항암치료 거부하였고 방사선 치료도 모두 거부하였습니다.
그 이유는 위의 모든 치료가 면연력을 파괴하는 치료라 이를 거부 한 것입니다.
거부하기까지 많은 논문과 자료를 미친듯이 보고 또 보고하여 만들어 낸 의사표시였습니다.
저는 이렇게 치료하였습니다.
1. 무조건 정상체온 유지하기
각종 논문에서 체온이 덜어지면 암이 온다고 합니다.
정상 체온 36.5도 이하면 그렇다고 합니다.
저의 경우 체온이 36.0도 였습니다. 0.5도가 떨어진 상태였습니다.
탄소형 열선담요를 이용하여 복부의 체온을 올리기 위해 부지런히 노력하였습니다.
2. 극단적으로 당 섭취를 줄였습니다.
암의 번식 에너지는 당입니다.
그래서 과일류 등 쌀밥(100%)을 포함한 모든 당류 섭취는 아예 먹지 않았고 잡곡밥을 평상시의 1/4로 줄였습니다.
그대신 에너지 원으로 육류는 무척 많이 먹었습니다. (소고기, 돼지고기, 염소등등, 물론 집사람이 하도 권해서 개고기도...)
3. 채소는 염소 처럼 먹었습니다.
채소는 정말 많이 먹었습니다. 특히 가지, 적색양파, 토마토, 상추, 양배추(삶아서 쌈으로), 고기 먹을 때 같이 쌈으로도 먹었습니다.
고기 굽거나 삼거나 찌거나 상관 없습니다. 입맛 땡기면 무조건 먹어야 합니다만 이미 만들어진 가공 된 것은 사서는 먹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4. 모든 병은 장에서 시작합니다.
나쁜 식습관 혹은 유전적 이유로 암이 많이 발생합니다.
저는 장이 건강해지면 간이 건강해지고 간이 건강해지면 면연력이 높아진다는 사실을 알고 유산균을 과하다고 할 정도로 퍼부었습니다.
물론 과당이 많이 포함된 마트에서 판매하는 것 말고 약국에서 판매하는 과립형을 주로 많이 섭취하였습니다.
당이 포함 안된 것이면 마트에서 파는 것도 괞찬습니다.
특히 밀가루 제품은 장에 독입니다. 요거는 꼭 자제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그리고 절대 금지할 식품은 공장에서 만들어지는 것들입니다. 이러한 식품은 식품첨가물이 많습니다.
5. 스트레스 받지 않게 하시기 바랍니다.
스트레스는 백약이 무효입니다. 너무 과민한 반응은 환자에게 도움이 안됩니다.
고칠수 있다는 희망을 꼭 주시기 바랍니다.
6. 끝으로 제일 큰 치료제는 가족의 사랑입니다.
저는 아내의 지극한 도움으로 완치가 된 것입니다. 의료의 도움도 있었지만 의료의 도움은 부수적인 것입니다.
가족의 따뜻한 사랑이 제일 큰 힘이 됩니다.
그리고 포기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환자는 예민합니다. 가족이 포기한다는 것을 금방 압니다.
그럼 포기하게 됩니다.
현대의학 모순점이 참 많습니다. 그러나 의학의 힘은 빌리되 너무 믿지는 마시기 바랍니다.
치료과정에서 의사들에게 들은 진솔한 답변은 자신도 모르다는 것입니다.
면연력이 높아지면 암은 활동을 중단하고 휴지기와 소멸기로 갑니다.
면역력 올리기 위해서는 체온의 36.5도 이상 되도록 노력하시고 장이 건강하게 되기 위해 노력하기면 됩니다.
모쪼록 잘 극복하시고 완치되시기를 기도하겠습니다.
조언 너무나 감사합니다
체크해놓고 항시 외우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