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늘처럼 맑은 하늘입니다. 파란 하늘속으로 살포시 걸친 조각구름이 눈을 시원하게 해주는 그런 아침입니다. 오늘 하루도 행복한날들 보내시기 바랍니다.^^
대구도 조금씩 맑아지네요..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호호백발이군요?
환자이시군요~~
아직 여름도 본격적으로 않갔는데~~
붕어의 계절인 가을을 벌써 기다리신다니~~~
아침에도 여전히 불어
창밖 밤나무
그 꽃이 다 수정되기도 전에
낙화를 부추깁니다.
아~~~~
낚시가고 싶으다.
남부지방은 어제 비가 제법 내렸다면서요.
서울은 병아리 오줌만큼 내려서 차만 더러워 졌습니다.
피러할배
그럼 파란 하늘의 구름이 백발이지 흑발이겄습니까?
뭐 내 머리카락 색 닮은거 인정합니다 ㅡ.,ㅡ
인천솔로몬님.
저 올해는 낚시 쉬는데요.
올해 고향가서 3시간 낚시한게 다입니다.^^
감사해유님~
거 맨날 낚시가믄서 또 가고 싶다고요?
너무 막 가는거 아닙니꽈?
낚시도 겁나 몬하믄서~~~~~~~~~~~^^
미세먼지도 날아가버린거 같아요..
..
잘 하믄 잘 안해지는 거쥬.
막 가구 시푸당.ㅎ
하시는줄 알았네요..^^
아침바람이 가을바람처럼 션하더군요.
어제 비오고 바람불어 하늘이 음청 맑아 졌슈~~~~~~~
해유님.
그릉겨?
그름 가유~~
거 시간나믄 청양 지천가서 다슬기 많아졌나도 좀 봐줘유~~~~~~~~
다슬기 자브러 가야는디....^^
송태공님.
가을엔 두어번 출조를 생각중입니다....^^
햇볕이 따갑네요.
이제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겠지요.
외부에서는 늘 더위조심입니다.
쏠라님.
네. 사무실을 벗어나면 햇볕이 따가워 안나갑니다.^^
대한민국 좁은 곳인줄 알았는데...
거긴 파랗네요. ^^
여긴 글루미한데...ㅠㅠ
점심 먹으러 가기전에는 사무실에서 안나갑니다.
사무실이 뒷쪽은 땅속에 묻혀있는 창고와 연결되어 시원합니다.^^
두바늘님.
솜사탕이 먹고 싶으시군요....
한국 안사시믄서.....
시골 사시죠?
그러니까 날씨가 틀린거야요...^^
높고 구름~~ 없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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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깨끗한 하늘을 보는듯 합니다.
뜨거운거 빼믄 넘 좋을텐데요
서울입니다.
하루종일 하늘이 높게 보이네요.
콩해장님.
뭐 해가 뜨거워도 비타민D를 합성하기 위해서는 조금쯤 쪼여줘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