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좋네요 내가 최고로 좋아하는 형님하고 낚시와서 그런가 너무 즐겁습니다 ^^ 사실은 나이차가 20살 가까이 나니가 삼촌뻘인데 죽어도 형 한답니다 ㅎㅎ 저를 낚시에 입문시키신 분입니다 ㅋㅋ 간만에 물가에 나오니 그동안의 근심걱정이 싹 날아가네요 ^^ 고기는 못잡아도 너무나 편안 하네요 내생에 최고의 조우이자 스승 이신분하고 동출해서 그런가 너무 행복하네요
마음통하는 조우가잇는것도 큰복입니다
오시라는 님은아니오고
바람결에 외로움만 가득히오네요
듬직한걸루 한수하세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