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랫만에 갓낚시 해 봅니다
물가에서 2미터내외 수초 제거기를 가져오지 않아
낚시대로 찌던질곳 마름을 살짝 걷어 냈습니다
조릿대와 원줄을 이용하니 생각보다 잘걷어 지더군요
30ᆞ40ᆞ32ᆞ34ᆞ30ᆞ28
항상 홀수 였는데 오늘은 짝수내요
제가 젤 좋아하는 알밴 참붕어 입니다
수초지역에선 참붕어 살아 있는건 음패하는것같아
기절후 사용 합니다
밑에사진은 바늘크기와 참붕어크기로 미끼이탈이 걱정될때 참붕어 두번 바늘 통과하는 제가 자주쓰는 방법입니다
잦은투척이로 미끼이탈됨이 방지 돼내요
학번 채집한양 입니다 괜찮죠
오늘도 홀로 저수지 전세 냈내요
채집망을 넘오랫만에 쓰다보니 줄이 삭아서 칡덩쿨을 이용 했습니다
월요일부터 재활과 업무ᆞ그리고 집안일까지 빡세게 해야 할것 같습니다
다들 좋은밤 보내시고 늘그렇듯 조과는 댓글에 남기겠습니다 ^^
노트 2입니다
서비스센터가서 뒤집어야 하나용
이런거 팔았다고 ᆢㅎㅎ
밤새 허당 하소서 이장님 ^^
대물꾼이십니다.
좋은 놈으로 한마리 하실겁니다.
꽝 ! !
아시죠?
수박 한 덩어리 들고 위문공연 갈께요.
수고 하셔유!
거 무지 심들다던데요.
고생문이 훤~하십니다.
월순네 꼭 만나세효. ^.~
이번엔. 조과....꼬옥 올려주시길!!
^_^
저수지 관리자이자 전임이장님과 대화중 알밴넘 묵고
올라왔내요
보기좋아유~ 5짜 붕어 한수 낚으세요~!
대나무사돈
노트는 모닝글로리가 좋습니더^^~
지는 징거미에 고전하고 있슈...ㅜ.ㅜ
왼쪽 1번대에서 사고칠 것 같은 예감이듭니다.
손맛 보시기 바랍니다.
약 20번의 시도끝에 ᆢ ㅠ
소박사님 저두 인디언의 정신이 있나봅니다 ㅎㅎ
오랫만에 희망적인 낚시를 하고 왔습니다
갓낚시와생미끼 ᆢ 붕애들은 집으로 보냈내요
삐꾸통 두개를 가지고 하나는 잡다한것 하나는 갓낚시할때 고기 담는것으로 사용 합니다
수로에 담구어 보관하고 받침틀 앞쪽이 아니라 갓낚시할때는 삐꾸통에 담습니다
바로방생은 웬지 고기를 데리고 깊은곳으로 가는거 같아서요 ^^
좌우 옆으로 3~5m 이동해서 고기를 놓아줍니다.
놓아줄 때, 냅다 튈 때 근처 고기들까지 다 데리고 튈까봐요.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