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봄에 거제도 놀러갔을때 바람의언덕이라고 1박2일 촬영한곳이 있더군요.. 몇몇 영화촬영지고 해서 관광객이 많은 곳입니다 거기 바로밑에 바다대 들이대니 학공치부터 잡고기가 엄청 나오더군요 특히 오른쪽 여있는쪽으로 붙이면 뽈락이 바글바글...,... 볼락아니면 손바닥보다 큰 벵에돔이 엄청 나옵니다 이번 여름철 휴가때 혹시 거제쪽으로 가시는분 있으시면 1호대 하나쯤은 꼭 지참하시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관광지이다보니 낚시하는 바로 뒤까지 내려오는데 뒤에서 젊은 아가씨들이 지켜보는 와중에 하는 낚시 기분이 새롭더군요 한마리 걸면 박수받고 회 한점 소주한잔에 전번따면 일석이조.....ㅋ 총각님들~~ 이번휴가때 생각함 해보이소.......
동피랑 마을하고 케이블카 타고 마지막으로 바람의언덕 다녀 왔네요 ^^
저도 바다 바로 밑을 보니 ㅋ ㅑ~~ 낚시 하고 싶다 생각 했었는데요 ㅎㅎㅎ
역시 꾼은 꾼인가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