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여름날 낚시대를 차 뒷 트렁크에 장시간 넣어두면 낚시대 기능에 문제가 있다고들 다들 얘기합니다.
그러면 겨울철도 마찬가지인건가요? 물론, 낚시대를 상온에 보관하면 가장 좋겠지만..... 부득이 겨울철 실내온도가
영하로 떨어지는 창고나 아파트 발코니 또는 베란다에 낚시대를 그대로 방치해 두어도 괜찮은건지요?
처음 낚시대를 만들때 극한의 더위와 추위를 견디도록 나름 설계가 되어 나오지는 않는건지...? 궁금하네요~~~~
저는 가마솥 더위때 낚시가방을 차 뒷 트렁크에 넣어둔걸 깜빡 잊고 한동안 잊고 지내다가 얼마전에 고구마와 감자를
좀 싣으려고 트렁크를 열었봤더니 낚시가방이 거기에 있더군요~ ㅋ 그리고.....며칠전 낚시를 가서 씨알 괜찮은 놈들을
여러마리 걸어 실랑이도 해보았는데.... 제 느낌으로는 기능상의 문제점은 별로 없는것 같이 느껴졌습니다만......
혹시, 여러 조사님들의 쓰라린 경험담이 있으신지요? 있으면 소개해 주시면 낚시대 보관에 많은 참고가 되겠습니다.
맨날 트렁크에 두고 다니는데 몇 년째 아무 문제 없는데요?
좀 다른경우 인데 작년에 회사 창고에
보관 했더니 쥐새끼가 떡밥때문인지
가방,살림망.파라솔. 등등 을 썰어놔서
비용지출 있었네요.~^^;
차라리 뜨거운거 보다는 차가운게 나을거 같네요.. 트렁크에 거의 일년내내 넣고 다니는 편입니다.
차에 문제가 생기더군요....냄새....ㅎㅎ
낚시대는 몇년째 차에 있어도 별 문제가 없어 보입니다.
마땅히 보관할 창고가 없기에...ㅡ.ㅡ
고기를 걸었을 때보다
관리하다 더 많이 일어납니다.
가만히 두세요 .
제가 생각보다는 꼼꼼한 스타일인데도 거의 차량에 방치하고 관리란 것을 안해도 이상이 없습니다.
현장에서 물기를 닦는 것이 다죠. ㅋ
단지 보관상 가방을 세워서 보관해야
눌림 현상 으로 파손이나 찌그러짐
덜함
찌는 보면 거의 다 누림현상으로 변형이
조금씩
물기만 잘 닦아서..
아무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