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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자해지!!!

IP : d63f2a507b317f1 날짜 : 조회 : 5353 본문+댓글추천 : 0

結者解之 사람이 살다보면 서로의 의견의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또 작은 오해가 풀리지 않을 때, 그 감정이 오래갑니다. 나는 대수롭지 않게 생각했는데, 상대방은 엄청 큰 마음의 상처를 받기도 합니다. 온 라인에서 서로의 감정대립과 자존심 대결을 하는 것은 보는 사람들에게 아름답게 비치지 않고 추하게만 보입니다. 모두가 대구, 경북에서 자타가 공인하는 전문 낚시인들이 아닙니까? 어뱅이가 가까이 있다면 예전에 그랬듯이 한자리에 모여서 소주나 한잔 마시면서 서로가 흉금을 털면 되련만... 한번 만나십시오. 만나서 허물없이 예전의 아름다웠던 추억도 얘기하면서 서로가 이해하고, 잘못된 것이 있으면 사과를 하고... 그렇지 않으면 소모적인 언쟁은 끝나지 않을 것이고 오짜모임을 주선했던 어뱅이도 입을 열어야겠습니다.

2등! IP : 60ddd5f9dd00543
어뱅이님 말씀이 저보고 중재를 하라구요?
그러느라고 보소하고 글 올렸었는데 어쩨 잘 읽지 않으시는 것 같아 못 내 서운하군요.
어뱅이님이 아니라 네티즌들께서요.

했던 말 또 하고 하면 술 취했다고 하실까봐 망설이고 있는 참인데
일부러 시험하는 느낌이 드네요.

그렇게 자존심 지키시려 하시고
그렇게 물러날 수 없다하시면 세상 끝나야 되겠네요?

옆에서 부추기는 말씀 올리시는 것은 더욱 나쁜데
이젠 끝나려니 했는데 꼬리에 꼬리를 물고 올리시는 글은
월척을 시기하는 다른 사이트의 소행으로 봐야 할까?

그래도 도움이 될 수는 없습니다 자신의 이득에.
오히려 스트레스만 받을 것이라고 봅니다.
저는 그래서 느긎하게 기다릴 수 있지요.
추천 0

3등! IP : 60ddd5f9dd00543
수파님 어벵이님,
죄송스럽고 송구 합니다,

제 이야기는,
다른게 아닙니다,
낚시대 케이스에 대한건도,
데스크에서 웃기네님 그건 아닙니다 라든지,
잘못알고 계셧읍니다 라든지 한마디만 올려주면 됀다는거지요,
물론 제말에도 분명히 가시가 있엇읍니다 이건 사죄드리지요 1

그런데,
그게 아니라는겁니다,
저는 진작 부터 알고 있었읍니다,
그만 하렵니다,
그렇찮아도 하는일도 잘 안돼고 심신까지 지쳐서 날뛰는 조그마한 제가
더욱더 작아지고 초라해지는것 같아 서글퍼 지기까지 하네요,

제가,
낚시로 누구처럼 명성을 얻을일이 있읍니까,
제가 낚시로 돈을벌일이 있읍니까,
제가 회원님 들께 잘보여서 출세할 일이 있읍니까?

회원님들과,
무슨 감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이건 아니다 라는것도 압니다,
무조건 오짜가 아니 제가 잘못햇읍니다,
그렇더라도,
데스크에서 무엇이 문제인지 최소한 알아볼려고 한번쯤은 노력 햇어야 하는게 아닐런지요?

수파님,
중재를 부탁 합니다,
단 중제를 하시기 전에 오짜들의 중요안이 무엇인지를 먼저 만나서 들어 보십시요,
뭐가 그렇게 만들엇는지,
무엇이 문제엿는지,
과연 오짜들이 뭘잘햇고 뭘 잘못햇는지,
그놈의 오짜들이 나이값도 못하고 떠드는 이유가 뭔지를,

오짜들이 자기 이익을 자기명예를 얻기 위해서 라고 생각 하십니까?
이거 알고보면 모두가 회원님들을 위한겁니다,
참 부끄럽읍니다,
그만큼 살았음 갈데도 많고 놀대도 많을건데 ,
왜 여기 들어와서 이런 수모를 당해야 하는지 !

우쨋든 심려를 드려 죄송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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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0ddd5f9dd00543
안동 어뱅이님!
안녕하십니까? 오랫만이네요.
솔직히 어느정도의 파장은 예견했던 일입니다.
데스크외에는 중재를 부탁할 이유가 없습니다.
어떻게든 결말이 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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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파님! 건강하신지요?
심기가 많이 불편하시겠습니다.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는 상황을 표현하는 방식들이
보기에 썩 좋지는 않으나 그렇게 할 수 밖에 없는 상황이라면
그냥 조금더 지켜 보시지요.
수파님 앞전의 글 밑에 어느 분이
[살벌한 난도질]이라고 표현 하던데
살벌한 난도질을 하는 위험 천만한 사람들이
지금 누구의 말을 듣고 안 듣고 하겠습니까?
속 편안히 하시고 언제 소주 한 잔 올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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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올붕어님! 자주 보네요.
얼굴도 글도 말입니다.
아직 하실 말이 많이 남았습니까?
만일 많이 남았다면 시리즈로 하지 마시고
한 방에 다하시지요.
그 어마어마한 메가톤급의 기량으로
한 방의 펀치를 가하고 뚝하십시요.
오늘하고 낼 하고 하지 마세요.
그눔의 시리즈 구경하려다가 내일도 다 못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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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고 하양꾼님등께 말씀 드립니다만
오짜, 오짜하지 맙시다.
그냥 단순하게 다워리님과 도올님으로 표현하시고
많은 오십대분들의 저항인양 미리 짐작하지 마시고
나이값이 어떠니 저떠니 선배니까 참으라느니
하지 마십시요. 물론 저도 절대 오짜가 아니지만
우리가 오짜님들께 하는 말이 욕입니다.
우리 편한대로 해석하고 편리하게 이용하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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