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 기온으로 아직 물낙시 할수 있어 좋았네요.
먼저떨어진 낙업과 갓떨어진 낙엽이 완전히 틀리네요
수북한 낙엽들 스산한 바람불면 겨울이지요
제일 가까운 명당자리 차지 했건만
나를 찾아온건 푸근한 잠과
뽀얀 서리뿐
서리 앉은 낚시대 보기가 좋아 미끼도 갈지않고
마르기만 기다려 봅니다.
햇볕이 지나가면 눈물로 변하겠죠.
요즘은 10시가 되어야 마른 낚시대 회수 가능 하네요.
이제 몇번 남지 않은 물낚시
난로 불 조심 하시고 주무실때 환기필수
빙판길 안전유의 하세요
붕어가 한마디 하겠네요 어~ 추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