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금 있으면 마눌님께서
첫째 데리고 어딜 간다고 하시네요
오늘은
둘째와 셋째 녀석을 모시고 1박 2일 놀아야 합니다
(머스마들끼리 있으면 ....)
벌써 부담이 팍팍 됩니다
꼬맹이들의 눈을 들여다 보고 있으면
언제인지 모르지만 눈속에 빨려 들어가 있는 것을 느끼게 됩니다
티없이 맑고 깨끗한 눈과 마음
거짓이 전혀 없는 이쁜 녀석들....
근데 어른들은 왜 이런 눈과 마음을 가지지 못할까요
먼저 남을 비방하는 말을 만드시는분들 정말 존경 합니다
그리고
본인이 직접 눈으로 보지 않았으면서
남 말만 믿고 그 사람을 비방하고 다닐수 있을까요
또 이렇게 떠 도는 소문이 일파만파로 커진후
당사자의 귀에 들어갔을때
그 당사자는 어떻게 될까요
당하는 상대방의 기분은 과연 어떠할까요
아무리 마음이 넓고 좋은 분이라도
성인군자가 아닌 이상 이런 헛소문에 당하게 되면 그냥 지켜만 보고 있을수 있을까요
참 어렵네요
남 비방할 시간 있으면
낚시터 가서 쓰레기 수거나 하십시요
(그분들은 쓰레기 수거도 말로만 하실분들 입니다)
그냥 제 개인적인 생각을 주저리 주저리 옮겨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저를 포함한 모든 월님들께서 헛소문에 시달리지 않았으면 합니다
<< 한번 올라간글 내리라니 그런 말씀하지 말아주십시요
삭제를 하고 말고는 올리신분 마음 입니다
문제되는 글이라면 운영자분께 신고하셔서 삭제 조치 하시기 바랍니다 >>
어떤 분은 혼자 해결하지 못해 자잘한 질문을 해놓고도 회원님들이 주신 따듯한 관심에는 고맙다는 댓글 한 줄 달지 않는 분도 계시더군요.
그런 분들이 뭐 그리 잘났다고 남들 흉은 그리 잘들 보실까요.
저도 요즘 188cm 정도 키에 몸무게 85kg 정도 나가는 두 살 나이 많은 같잖은 지역선배 덕택에 죽겠습니다.
음주사고로 투아웃씩이나 당해서 폐차도 시키고 벌금만 무려 600만 원을 넘게 낸 인간이, 뭐 그리 아는 것도 많고, 잘난 것도 많다고 떠벌떠벌거리는지...
제발 덩치값이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며칠 논란을 지켜보았습니다
그저 그런 항상있던 헛소문이라는건
이미 더 잘 알고 있었습니다
며칠전 지인에게 전해듣고 조금놀라긴
했지만.....
제가 듣고 누구에게도 전달하지
못했습니다 전할가치도 없었기 때문에요
친하다고 생각했던 악동님 당사자에게도
차마 이런 이야기가 돌더라 라는.....
말도 못드리고 벙어리 냉가슴 앓듯....
혼자 생각만 하고 있었습니다
최초 발단이 어느분이 신지도 모릅니다
궁금치 않습니다
이제....
헛소문이란건 이미 밝혀진겁니다
그런 소문이 난 것 그 발상또한 의아하지만
당사자이신 악동님에 마음은 이미
딱딱하게 굳어 지셨겠네요
악동님 아니땐 굴뚝에 연기가 난다는 것도
그간 있었던 수많은 루머로 이미 많이
격으셨잖습니까!
한두번 있는 일도 아니고요
훨훨털고 물녹기만 기다렸다가
찌놀음이나 보고 청소하면서 좋아하시는
낚시 즐기면서 잊으세요
그리고 루머에 흐름은 어찌되었던
루머에 휩싸인 당사자가 아니시라면
어떠한 말도 자중하셨으면 합니다
이미 끝날일이라던지....
글을 지우라던지....
지나간 일이니 오해를 하지마시라던지...
당사자가 되보지 않으시다면
그어떠한 구설은 그저 다른 월님들에게
혼란만 가중할뿐입니다
판단은 글을 읽고 궁금해하고 느끼신
분들에 몫인건데....
글을 내려라?
월척에 정화기능? 그것이 진정한
정화 기능 일까? 생각이 짧은
저지만 다시 생각해봅니다
"정화"와 "매립"은 다른것이지요
항상 논란이 있을때 마다
단지 페이지가 넘어가서 뭍혀지는 것이지
깨끗하게 정화가 되었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이번일도 정화가 되든 뭍혀지든
의미는 없습니다
하지만
제대로된 마녀사냥을 보는것 같아
씁쓸합니다
저 역시 악동님을 잘알고 있지만
옹호하지는 않습니다
좀 그러네... 정도 입니다
직장에서는 일 잘하는 아저씨
가정에서는 평범한 아빠 남편인데
이곳 월척 자게방에만 오면 악동님이
꿔다놓은 보릿자루 처럼 느껴질때가
간혹있습니다
단지 사람하나 루머로 스크레치내려
하다가 되지 않으니 "뭍어놓자!" 이건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사람 말 이란게 도끼가 되어 상대방을 내려 칠수 있는 무기가 될수도 있고
날카로운 칼날이 되어 깊은곳에 상처를 줄수 있는것이 말입니다
같은 취미 를 목적으로둔 카페에서 상대방에게 상처 주는말을 한다는것은.....
본인들 자식들에게는 말함부로 하지말라 예의있게 하라하면서 그렇게 말씀하시는분들 거울좀 보셨으면....
하는 바램이 있네요
월척포인트가 부러우신가요??
아니면 욕하시는분들 보다 보물(쓰레기)을 많이 찾아서 그러시는가요?
제가 보기에는 남들 하기 싫어하시고 꺼려하시는 일을 찾아서 하시는분인데
그런것들을 비꼬시는분들 새해에는 본인 반성및 자신을 용서하는 시간이 필요하신것같습니다
악동님 하시는일 보면 어느누구한테 10원짜리 하나라도 받고 하시는일 아닙니다
좋은일 하시는분 얼굴보고 고생 많으시다는 인사 못할것이면
글이라도 응원해주시고 격려해 주신다면 그것만으로도 만족하실것 같은데.....
악동님 힘내시고 항상뒤에서 격려하고 박수 치겠습니다.
짝짝짝~~~~
힘내세요~
너나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