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 화단 2개 중에서 하나를 떳밭으로 개조해서
나름 성공하고 있습니다.
상추는 3일에 한번씩 뜯어 먹고 부추도 뜯어서
부추전도 한번 부쳐먹고, 파도 잘라다 먹고~~
여기서 궁금한게 고추에 꽃이 피었는데 벌이나 나비가
한마리도 안보이네요. 제가 아침 저녁으로 보는데도요
벌이나 나비가 수정해줘야 고추가 달리지 않나해서요
과연 요기서 고추가 달릴까요??
고추쪽은 얼척 기술고문님이 전공이신가요??
쌤님이안볼때 수정되었을꺼에요
고추는 무럭무럭 잘랄꺼구요~` 멋집니다
얼쉰 빨리 숨으세요.
그나마 남은것도 없어지면 ㅜㅜ
눈으로 보이지 않아도 비, 바람, 작은 날벌레 등등으로 인해서
수정이 되서 주렁 주렁 달릴것이니 걱정 하시지 않으셔도 됩니다.
그리고 고추 지지끈 밑으로 바닥에서 가장 아래쪽에 있는 한두개의 잎싸구 떼 주는게 좋습니다.
쓸데 없이 영양분만 빨아 먹게 됩니다.
피면 수정없이 꽃마다
고추가 달리는 걸로 앞니다
제가 해마다 화분에 다섯개
정도 심는데
꽃만피면 꽃핀데에 고추가
주렁주렁 열리더군요
ㅋ아무도 안본다 싶을때 하는거죠~ㅎㅎ
아침부터...
장군님 말씀대로 밑에 있는 잎은 따주겠습니다.
답글주신 회원님들 감사드립니다~~^^
풀이 자랄 기회를 안줍니다
양봉하시는분들 걱정입니다
부지런 하시네요
고추는 벌없이 열려요
대파는 잘라먹고나서 물 자주 주세요
부추도 물 자주 주세요
그냥 무심코 지나치세요.
부추는 두메부추인가요?
잘 알겠습니다...지금부턴 무심한척...곁눈질로~
부추는 시골 아버님 밭에서 캐다 심었는데
조선부추라고 하시던데요
안 옵니다.
꼭
농협이나
농자재판매처에서규격에맞는
멀칭필름꼭구입하셔서
멀칭깔고식물을정식하시면참
좋습니다
수분공급도원할하고
고추는자기들끼리
열매가달립니다
수확률이 떨어져서 문제지만요
다 아시믄서 선수끼리 징짜..ㅡ.,ㅡ;
수정이 됐다면,
난장판이었겠지요.
사흘만 젊었어도... ㅡ,.ㅡ"
잘 달릴테니 염려마시고 잘 키우세요
바람을 잘피는 식물입니다
걱정되시면 노란옷 입고 붕붕붕 소리 내면서 붓을 들고 살살 애무해 주시지요
어머니께서 촘촘히 심으셨던것 같네요.
절정타이밍에
엄지발가락에 힘 빡 주세요
그럼 거짐 80프로는 아들입니다 ㅎ
자로 잰듯이 심은 간격이
똑같은것 같아요 ~~ㅋ
그곳 고추가 영양분 다 먼저 먹어서 다른 고추가 작아집니다.
심한분은 두번째 와이 까지 따버리기도 합니다.
그래야 위에 달리는 고추가 실하고 양도 많아 집니다.
그 처음 와이자 아래 부분 잎이나..새로운 순 나오면 다 따주시면 됩니다.
참고로 고추 아래 흙이 빗물에 튀어 고추에 묻으면 병이 옵니다..(탄저병)
그래서 비닐로 멀칭 하든가...먼가를 덮어 줘야 합니다...^^*
내년에는 좀 더 발전된 텃밭이 될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