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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즐거웠습니다..

IP : 70272c667f4df7b 날짜 : 조회 : 2599 본문+댓글추천 : 0

고마웠습니다. 안녕히 계세요. 그동안 만나서 기쁘고 즐거웠는데.. 그동안 죄송했습니다. 고마웠구요.. 짧은 만남이였지만 있는 동안의 설레임과 기쁨을 가슴에 안고 떠납니다. 이젠.. 떠나야 할것 같아서요. 올 여름만해도 정말 행복했었는데.. 미움과 행복했던 기억을 가득 안고 누군가의 미운 기억도 제게는 아쉽네요. 그것마저도 그립기까지 하네요. 다가오는 가을에도 잘지내고 버텨보려 했지만 마음을 잡기가 쉽질 않네요. 저로 인해 아픔을 느끼셨던 분들도 정말로 정말로 죄송합니다. 그러나 그럴 수 밖에 없었습니다. 날이 서늘해져서 그런가요. 주위 모든 것이 서먹하게 느껴지네요. 당신곁에서 정말 오래 있고 싶었는데.. 마음도 몸도 이젠 견디기가 너무 힘드네요. 잘 지내시구요. 이젠 머지않아 저를 잊겠지요. 내년쯤이나 또 제가 생각이 나시겠지요. 무엇보다도 사랑할 기운도 밥먹을 힘조차 없어요. 바람이 부네요. 이젠 떠나야 겠습니다. 진정.. 그동안 고마웠습니다. 그리고 그동안 많은 은혜를 베풀어 주셔서 고마웠습니다. 특히 몸으로 보신해주신 당신께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계세요. 내년 여름에 다시 뵙겠습니다. 모기......................올림.ㅋㅋ

1등! IP : 0d3fa20ec0e8ed0
잘가라. 아디다스 ,

얼마전에 밤낚갓다가 니밥되고 병원까지 다녓다.

독한넘 가려워 죽는줄 알앗다.

영영 돌아오지마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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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등! IP : 6e9ef14013583fb
징그러븐 아디다스 ;;내년엔 젭알 보지말자 ..니땀시 내 몸뚱이가 멍게 가되었으 ;;올록뽈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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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14b4c3bf12c3e61
더위가 좀 가시니 더 기승을 부리네요

오천냥주고 전기모기채 사가지고는 지하실입구쪽 배수구 물고인곳에서

따다닥 따다닥닥 따다다다다다다다다닥닥

스트레스해소겸 한일이백마리는 죽였나봐요


이 샹것들은 그와중에도 제 허벅지에서 입질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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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782f54c0c0bb97
왜 떠나는지 이해가 안가네 하며 읽엇는데
작년에도 2번정도 당한글에 또 입질한거네요~~멍청ㅠㅠ

부메랑님 올 11월까진 모기랑 더 친하게 지내시길 빌어봐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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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6eb82836204754f
빌어먹을모기......
우리아들자고있는데눈탱이를.....
눈이반밖에안떠진다는....
내년에는지발보지말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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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 e072f379cf6e137
디에틸톨루아미드 에 꼼짝도 못하는데 ㅎㅎ

미군용 30% 에는 4-5시간

약국용은 7% 1-2시간

단, 건강에도 해롭다는거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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