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번째 사진은 턱걸이 월척,
두번째 사진은 7치,
물론 시간과 장소는 틀린데
체고가 완전 극과 극이네요.
두녀석 다 토종터에서 잡은 토종인데...
특히 두번째, 세번째 사진에서 보시는 것처럼 이곳의 붕어가 특히 체고가 높더라구요.
드뎌 "붕어얼굴 막보고" 하셨군요
붕어 형태는 서식환경 지역에 따라 차이가 많더군요. 저는 수로의 늘씬한 깨붕어 좋아합니다.
째는힘이 유난히 좋더라구요.
간혹 저수지낚시하다가
첫번째붕어처럼 꼬리가 휜? 붕어가 간혹 나오는데
왜그러는지 아시는분있으면 알려주셔요
체고가 큰 녀석은 어릴적 육식성 어종에 뒷쪽을 공격 받아서
성장이 저래 된 경우가 많더군요,
꼬리쪽이 정상 성장이 안되니, 반대급부로 빵이 좋아지더군요
겨우 올해 월척 2수 했습니다.
그것도 아슬아슬하게...ㅠㅠ
백평좌대 님,
저도 궁금해요?
어인 님,
옆에서 같이 낚시한 후배가 낚은 허리급은
그냥 쟁반이더군요. ^^
또다시 님,
대부분 녀석들이 체고가 장난이 아니더라구요.
딱히 장애는 아닌 것 같은데요.^^
깡패같은 애들이 보기도 좋습니다
한번출조에 낚시시간 5시간 정도 했나봅니다.
왜이리 낚시가 안가지는건지? ㅡ.,ㅡ
감사 합니다.
겨우 체면치레 했습니다. ㅋ~~
노지사랑 님,
낚시가 힘든가 봅니다.
요즘은 낚시 안가려는 핑계를 억지로 만드는 것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