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병속 깡마른 버드나무 가지에 파랗게 새잎이 돋았습니다....
뿌리도 내렸네요...
끈진길 생명력에 경의를 표합니다....
버드나무처럼 끈길진 삶이..... 누구의 삶과 참 ~ 많이도 닮았습니다...
- © 1998 ~ 2024 Wolchuck all right reserved. ▲TOP
선배님의 글들이 생각 나게 하내요.^.^
버드나무처럼 선배님도 홧팅 입니다~~~
근디 우리 부대는 언제 맹글어 진대예?ㅋㅋ
추운날씨에 넘 웅크리지마시고 가슴 한번 쫘~악 펴 보이소...
바로 저의 삶입니다.
항상 푸르거라!
그 가르침이 생각나는군요
버드나무도 환경에 적응하면서 생명력을 키워가는데..
만물의 영장인 사람이 안되는것 없습니다
화이팅 하시고....
참..이번에 머리염색하구 펌했는데요...
걍 언냐들한테 맡기는 스탈이라서...
첫날 손질하면 보기 좋은데 제가하면 어려워요....
에센스도 사용하고 왁스도해야되는데...
가리마없이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다 쓸어야하니 아침마다 전쟁입니다
편할려고 펌했는데..천디꾸러기 되심더....
우째 안될까까요....
샆이 매우 깨끗하군요~
항상 가계는 대박나는 소리가 나이소~
가마니로 돈 긁어 10년만 모으면
긴장 풀고 살수 있을겁니다
딱 10년만 대박치소서
요즈음 버드나무도 가로수가 없어니
물가에서만 볼수있는 수종이 되었지요
식사시간 놓치지 마시구 쉬엄쉬엄하세요
가끔 앉아서 쉬시기두 하구요
화이팅~~~ ^^
샾이 심플하게 잘 꾸며졌네요~
나무도 이쁘게 까까봐유~
삶이 거칠고 고난해도 굿굿하게 바로 선다면...그게 아름다움과 행복이라는 단어에 적합할거 같아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