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용을 하는 어린조사 월척지 켜니 입니다. 저는 낚시를 갈때마다 들리는 낚시점이 있습니다. 물론 . . 지렁이하고 떡밥만 사로 갑니다. ㅋㅋ 사장님이 .. 저와 나이가 비슷한 30대초반이십니다. 그래서 농담도 잘하고... 어쩔땐 그냥 들려서 이런저런 인생이야기도 가끔하곤 합니다. 낚시방 사장님께서 저한테 묻더군요 아우님은 월척에서 활동한닥 했었죠? " 네 , 그런데 왜요? " 요즘 우리 낚시가게에 오시는분들이 월척 이야기 많이들 하셔서 대충 들었다고... 월척이 큰 싸이트인건 확실한가 봅니다... 그래서 제가 농담으로 던졌죠~ "사장님.. 혹시 저한테 지렁이 1통만 협찬해주시면 4짜잡아서 조행기 올리겠습니다!!! 어분은 따로 사고요 " ( 지렁이 1500원 제가쓰는떡밥 3500원 ) 이랬더니 사장님 말씀!!! 당연히 지렁이 협찬해드리고요 "떡밥이 5천원입니다 .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결국 그날.. 한강가서 꽝치고 왔습니다.. 아 아 아 아 아 아 ㅠㅠ 월척지 대단한곳이란걸 새삼 느꼈답니다. ㅎ 낚시가 좋아 모였다는거 다시한번 생각해보심이 어떨까요? 오늘도 내일도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되세요~
미용을 하신다니.. 담에.. 물가에서 혹 뵐기에가 있다면..
쪽가위 항시 가지고 다니니.. 헤어좀 부탁드려도 될까요-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