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어김없이 오후에 산채에 오니 두목이 삽겹살을 꾸버놓고
있길래 낚시대 피기도 전에 삽겹이부터 먹고 사다리 타고 내려가
낚시대 피고 누군가에 저주로 인하여 강한 바람에 궁시렁궁시렁
하는 와중 45대 찌가 옆으로 획 가버려서 챔질 마수걸이로 간신히
쬐만한 턱걸이 4짜 걸고
꽝 치고 있는 두목한티 가서 낚시 갈챠드려요 하고 덕담 몇마디
나누고 10분쯤 지났나 핑 소리와 함께 낚시대로 호미걸이,바깓
다리,안다리 후리기,뒤집기 등등 씨름을 하면서 44를 건져내네요
덕담 몇 마디에 바로 44를 걸어내네요
자 이제 저 한티 낚시 배울분 선착순으로 제 계좌에 100억 입금
하시는 분 부터 알려드릴게요 입금부터 하고 연락 주셔요
없네요.
어떤 스탈을 원하시나요?
고무신부터 메이커까지...
배아퍼서 이러는건 아니구여..
빵이 아주 좋습니다!
계좌번호 주시면 ......^^
신기합니다.
축하합니다.
기분좋은 일욜 아침이었는데
급 급 속이 더부륵한게 ㅡ,.ㅡ
축하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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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죠?
개인교습으로 대박나시면
월척에 한턱 걸게 쏘이소....^^
입금하겠습니다
그렇다고 해주세요..ㅡㆍㅡ
붕어들이 종족번식하느라 피곤하고 힘든 시기임에
틀림없네요
그동네 붕어 다 절단내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