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 날고싶은자작나무입니다.
집앞 개울가서 낚시대를 펴서 하나를 들면 옆에 낚시대하고 엉킵니다.
원인은 낚시대가 길이에 안맞아서 (34대 펴야 할곳에 낚시대가 없어서 40대...)
많이 펴도 못봐서 5대만 펴놓는데 그것도 보기 어렵네요.
어제는 25칸 / 36칸/ 27칸 / 40칸 / 32칸 인데 40과 32가 엉키네요.
혹시 엉키지 않도록 낚시대 편성시 주의점이 있을까요?
초보 날고싶은자작나무입니다.
집앞 개울가서 낚시대를 펴서 하나를 들면 옆에 낚시대하고 엉킵니다.
원인은 낚시대가 길이에 안맞아서 (34대 펴야 할곳에 낚시대가 없어서 40대...)
많이 펴도 못봐서 5대만 펴놓는데 그것도 보기 어렵네요.
어제는 25칸 / 36칸/ 27칸 / 40칸 / 32칸 인데 40과 32가 엉키네요.
혹시 엉키지 않도록 낚시대 편성시 주의점이 있을까요?
우선은 낚시대 원줄의 길이만큼 최대한 멀리 투척하여 원줄의 텐션을 유지하는게 중요합니다.
다음은 다대를 편성 하더라도 낚시대 사이의 간격은 찌를 기준으로 1미터 이상으로 하시고
되도록 짧은대 긴대, 짧은대 긴대 순으로(혹은 반대로) 편성하시고
투척하고자 하는 위치에 맞는 낚시대를 편성 하시는게 가장 좋지만
낚시대가 부족해 긴대를 투척해야 한다면 투척 가능한 범위 내에서 원줄을 최대한 짧게 해 보세요.
그럼 어느정도 엉킴을 해결 할수 있을 겄 같네요. ^^
다른 것은 붕어얼굴도 못보고님이 잘 설명하셨으니 참고 바랍니다
무게가 맞지 않고 가벼우면 원줄의 텐션 유지가 힘들어지고
그에 따라 늘어짐 현상이 발생합니다.즉, 찌가 제자리에 있지 않고 이동해서원줄이 늘어지는 현상이 발생 할수있습니다.
물흐름이 있지않을까요?
생각해
보세요.
찌맞춤을 조금 더 무겁게 하여 원줄이 흐르지 않게 하세요.
땀도 흘러요
옆낚시대 와 꼬이는겠지요
원줄을 좀 짧게매시고 낚시대마다
거리를 두시면 됩니다
(저부력 예민한 채비면 흘러요)
낚싯대 간격이 충분하지 않을 경우
하류 쪽부터 긴대를 펴면 얽히지 않습니다.
달랑 한대를
또는
두대만.....
가벼워서
하류쪽에 긴대를 펴는것이 낚시를 편하게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낚시대의 배치를 하류쪽으로 살짝 틀어서
상류쪽 첫번째대를 12시방향부터 편성해나가면 흐르는물에 유리합니다
아무래도 긴대는 낚시줄이 길어서 물의 저항을 많이 받겠지요 찌맞춤과 상관없이 봉돌을 조금 무겁게 하는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2. 물의 흐름이 있다.
3. 봉돌이 찌에 비해 가볍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