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을 즐기기 위해서입니다.자연과의 대화를 한다고 하지요.
그리고 나를 알기 위해서입니다.나의 장취단사를 위하여지요.
또 하나는 건강을 위해서입니다. 맑은 공기와 아름다운 자연이
나의 정신을 맑게 하는 것 같아 항상 물가의 정취에 흠뻑 빠져
든답니다.
이 세 가지 이유들은 내가 두고 두고 추구하는 낚시요 이상입니다.
세상사 어지럽고 두려울 때 항상 물가로 달려갔지요. 나홀로
새벽 이슬 맞으며 커피 한 잔에 모든 시름을 잠시 잊은 적 이 있었지요.
언제나 낚시는 낚시일 뿐 조금은 생활의 보탬은 됩니다.
힘찬 내일을 위해서 쌓인 짐을 조금은 덜어 내드라고요.
기다림을 조금 늦추고 마음을 정리하면 항상 건강의 도움이됩니다.
월님들 대물의 기다림을 조금 늦추고 마음의 수양을 닦으시면 언제나
훌륭한 조사로서 거듭납니다. 나는 배우렵니다. 진정한 조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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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ㅎㅎ
맞습니다 맞고요 ^^
듣고보니 늘사랑님 말씀 또한 맞는 말씀이네요
일단
붕어잡아 매운탕으로 한끼 해결하고
좀더 많이 잡아 붕어소주로 보약대신 몸보신하고
감생이 잡아 회 떠서 소주안주 하고........................ㅎㅎㅎ
저를 기준으로 한 것이니
방생하시는 월님들께서 노여워 마시길 부탁드립니다
건강에 도움이되는지요? 밤세우고 아침에 대 접으면 그때부터 피로가밀려오고
생활에 도움이 되는지요?
낚시장비에 낚시미끼에 기타경비들 들어가는것이 아깝지 않으신지요?
고기잡아 팔아요? 아니면 농촌에 농작물 가져다가 팔아요 어떻게 생할에 보탬이 되는지 모르겠군요
님이 하는말들 나또한 몇년전에 누가 낚시를 왜가노하면 종종 하던말들 입니다
하지만 몇년이 지나고 지금은 감히 그런말을 못하겠더만요
지금 누가 나에게 낚시 왜가노 하면
(남자가 시작했으면 4짜는 한마리하고 대접어야지) 그냥 그래 말합니다
혹시4짜 잡으면 5짜에 도전할지도 모르구요
그럼^^
댓글 감사합니다. 본인은 스스로의 낚시에 대한 생각을 피력했을뿐입니다.
다른이의 방식이 나쁘다는 것이 아닙니다. 붕어소주님 낚시미끼는
떡밥 한봉지면 5~6회 출조합니다.정신적으로 생활의 보탬이 되지요.
피곤한 낚시는 본인은 자제합니다.건강이 우선 아니겠읍니까?
즐기는 취미로 하고있습니다. 그렇다고 무조건 낚시에 매달리지않습니다.
필요에 따라 매운탕도 먹지요. 붕어소주도 먹습니다. 먹거리지요.
그냥 본인의 생각을 적은 것 입니다. 양지해 주세요...
그래서 머슴은 고기를 못잡습니다.........
수초사이의 구멍도 좋지만 아무 걸림없고,던지기좋은 자리에 지렁이 달랑달아
던저놓고 담배한대 피우며 바라보노라면 정말 신선이 따로 없습니다......
여러가지 복잡한 마음도 아무생각없이 다 정리되기도하구요........
이렇게 좋은걸 울곱단이는 왜 못가게 할까나..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