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혼자낚시갈때마다 맨날외로웟는데 아직확실한건 아닌데 낚시친구가 생길수도 잇을것같아서요..
낚시터에서 만난분인데 나이차이가 좀많이나지만 지역도같고 마음씨가 착하시고 그리고 낚시도 잘알려주시고 친절한분인데요
근데 6단이고 짧은대만 하시고 찌를 너무심하게 무겁게하시고(봉돌아예 안깍고 그냥하심ㅠ)
가장 걱정되는건 완전깨끗한 계곡저수지가 아니면 낚시를 절대안하신다고 하는데 저는 약간더러운?물에서 더잘잡히던데ㅜ 저랑 맞을지 또헤어지는건 아닌지 걱정이되요..
아껴주시믄 탈 없을겁니다
저랑도
친구 해보실래여??^^;
조금 탁하고 사람들 붐비고, 가드레일 쳐놓아도 넘어가 낚시하고, 고기 나온다하면 동네방네 사돈의 팔촌까지 저수지 돌려막기하고 온갖 동호회 다 끌어다놓고 제집인양 하는 부류가 되어야 고기 잡습니다.
이것을 반대로 행하고 계신 노조사님은 진정한 신선이시네요.
함께 다니는 것만으로 많이 배울 겁니다.^^
아주좋은 낚시친구를 사귀실 수있어요
미리 축하드립니다
저는 더러운물, 경치가 좋지 않은 곳에서는 낚시를 안합니다.ㅎㅎ
좋은 인연 만들어가세요.
좋은 인연 이어 가세요.
소소한 재미를 건너뛰어 버리는,,,ㅋ
. .
좋은 인연 만드시길 바랍니다,,^^
진심은 통합니다.
좋은인연 이어가세요
그래서 조용해진 좀 지저분하고 물이 우중충한곳에 가서 놈미다.
그러면 오히려 조용해서요.
암쪼록 조은 조우가 되시길 바래요.
응원드립니다^^
축하 또 축하드립니다요^^
간섭하지 않는 것이 중요합니다.
나와 방식이 다르다 하여 일일이 이야기하다 보면
득보다 실이 많습니다.
낚시는 각자의 스타일과 추구하는 방식이 있기에 저런 방식도
있구나 하시며 받아 들이시고 이해하시길 바랍니다.
잘하겠죠.
다대 많이 편성하고 아니고는
그때그때의 선택에 불가합니다.
맹탕지 맑은물 좋아하시는 분과
맑지 않은 곳을 좋아하는것도
서로의 스타일 일뿐입니다.
풍덩도 예민한 스타일도 마찬가지지요^^
함께 하며 즐기시고,
아니다 싶다면....
어쩔수 없는것이지요.
늘 즐낚하세요!
말해 뭐하겠냐만은......
두어번 출조 해보시고 판단 하세요..
담주에 같이가기로 햇는데요(계곡저수지ㅠ)
그래도 누구랑 함께하는게 오랜만이라 왠지설레이고 넘기대되요 조언해주신거 참고해서 잘해보께요^^
좋은 경험 될겁니다.
응원합니다.~~^^
저라면 다시 한번 더 숙고해볼 것 같습니다.
이유는 그냥 그게 편합니다 ㅡㅡ;;
낚시친구는 아주 오래전에 안뇽 햇습니다 `~
동천초님 사실은 저도 그점이 좀걱정되는데 같은지역에사시고 좋은분인것 같고 꼭같이가기로 약속해서요.. 근데지금 계곡저수지가면 밤에 진짜완전추울것같아서 난로 가져가기로함ㅠ
저인줄 알았네요
6단 이하, 봉돌 안깍음, 깨끗한 곳에서만 낚시..ㅋㅋ
인연 잘 이어가시길...
연이 이어 질려면 어떻해든 만나게 되는것 같습니다.
낚시 친구 만나기가 쉽기도 하고 어렵기도 하지만.... 꾸준히 같이 오랜세월 같이 하는 친구는 쉽게 만나지지 않는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