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처럼의 나들이에 고생하셨군요.
텐트를 구입할 때 산악용이냐 캠핑용이냐를 우선 생각해야 합니다.
산악용은 가볍고 설치가 간편,
"단칸월세방"정도의 텐트는 나들이용 이며,또 엄청 무겁습니다 왜냐면 폴이 알미늄이 아니라 거의 철재수준입니다.
텐트의 값은 크기나 천에 좌우되는게 아니라 "폴"의 재료가 무엇이냐에 따라 달라집니다.
두랄누민이라면 값이 제법나갑니다.
"ㅋㅇㄹ" "ㅈㅋ"등등도 좋지만 저는 "진웅"을 추천합니다.
세계 텐트시장의 점유율이 상당하다고.......
국내선 "ㅋㅇㄹ" 최고인줄 알고 있지만 사실은 광고효과죠 !
같은 규격에서는 아마 진웅이 조금 더 비쌀것입니다.
휙던지면 펴지고 접으면끝이고 ~
부피는 좀 있고 캠핑족 많으면 좀 쪽팔리고 (요즘텐트들 완전 호텔이예요 그런데 접고 피는 시간기본2시간)
와우는5분이면설치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