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하늘이 끝내줍니다.. 이런 광경을 보기도 흔치 않습니다.. 서울, 문산 고속도로 서울방향 입니다.. 도봉산쪽 능선이 손에 잡힐듯 합니다.. 가을이란 타이틀로 글을 올리신 노지사랑님의 말씀이 가슴에 와닿는 오늘 오후입니다..
같은 나라 하늘인데 천지차이네요
글루미한 날은 마음을 센티하게 해서 싫은데....^^;
좋은날, 좋은일 가득하시길....
날씨가 이러면 안되는데~
이렇게 맑은 날을 언제 봤었는지.
맨날 구름에 먼지에 하다가 기분이 너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