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가 출발합니다.
서해만 바다인줄 아는 꼬맹이들 데리고
동해안 가기전에 홍천 용소계곡서 하루놀고
저녁때 양양으로 넘어가서 회좀 멕이구
숙박후 일출도 보여주구
집에 오는길은 강원도 구비구비 산길로
풍경구경시켜주며 귀가할 예정입니다.
운전이야 하루 1000km까지는 할만하니
걱정이 읍는데 더워서 나가기가 싫어유
여름만되믄 휴가를 떠나야하니 힘들어유
관광버스 짬밥 10년이 있어서
아는데는 많은데 가는게 귀찮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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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수 하셔야 되겠네요.
즐거운 휴가 되세요..
가자 그럴때 가야 됩니다
조금있음
가자고 해도 안가고
따로 국밥으로 놀거든요
아부지는 몸이 힘들지요.....
그래도, 그 가족의 힘으로 살아가는거 아닐까요??
당연히 프로시겠지만, 운전 조심히 잘하시고,
행복한 고통추억 많이 만들어 오세요~~~
이래나 저래나~~~
떠나면 부럽습니더
꺼내 놓을테니..
가족들과 좋은 시간 보내고 오셔요.
진짜 생긴 거 하곤 딴판이여.ㅋ
앞마당에서.
참나~~~~~
알바님아
시멘트깔아서 겁나 뜨겁
전국 가볼만한곳은 전부 가보셨겠군요..
..@.@
여기저기 잘댕겨오셔유~~ 화이팅
무튼 일정이 어째 좀 빡새보이는데
안전운행하시고 즐거븐시간 보내세요
해수욕장에서
싸우나 즐기다 오시기 바랍니다.
좋은 추억 많이 가져오이소~.
훈륭한 아빠여`!!
그맛에 사는거지 홧팅!!
애들 좀더 커봐요`~ 지들 혼자 컷는지 알고 따라 댕긱지도않아요`!!
저도 어릴적 부모님과 추억땜에
애데리고 자주 놀러다닙니다
애들도 다 기억할거에여
아빠운전 잘한다고..^^;
미시령
내린천
인제 가면
원통. 해서
언제 오나.
저 위 세곳 옛길 가보세요.
뒤에서 잘거고
마누님이랑 교대로 운전하니
그리 빡세진않을듯합니다.
1박2일 대충 800키로 예상합니다.
부러워서 이러는 거 절대
맞슴미다.ㅡ.,ㅡ;
내년부터는 낚시만 다니실수 있습니다 ^^
맛난거 많이 드시고 재미있고 즐거운 휴가 돼세요
빡쎈데요
아제!! 머가 그래 비싼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