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이 너무 섬짓 했나요?. 어쨌든 좋으나 싫으나 내일은 피를 볼 듯 합니다. 저는 지금 다소 긴장된 상태입니다. . . . . . . . . . 내일은 직장건강검진이 있는날 입니다....^^ 혈액검사는 필수인지라....ㅠㅠ 솔직히 고백하면 저는 국민학교때 공산당하고 주사가 제일 싫었습니다. 아직도 주사보다는 차라리 몽둥이로 맞는게 낳은것 같습니다. 내일은 기어이 피를 볼 듯 합니다.... 여러분들의 진심어린 위로를 부탁드립니다. 좋은밤 되십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