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虛心平志
생각이 나서
[ 輕上生罪 하고 侮下無親 이라.]
(윗 사람을 가벼이 여기면 죄를 짓게되고,
아랫 사람을 업신여기면,
친함이 없어진다.)
~~윗글 ""경상생죄 모하무친""은 황 석공 소서의 안례(安禮)편에 나오는 글이다.
윗 사람이 웃습게 보이기 시작하면 존경하는 마음이 없게되고,
존경하는 마음이 없게되면 예절을 생략하게된다.
결국 가볍게 여기고 무시하는 마음이 지신도 모르게 말과 행동으로 나오게
되면서, 저질러서는 안되는 죄를 저지르게 된다.
또 윗 사람이 아랫 사람이 능력없고 못났다고 업신여기게 되면,
그를 위해 베풀어야할 은혜를 소흘히 하게된다.
이런 사이라면 빨리 헤어지는 것이 서로간의 불행을 막는 지름길이
아니겟는가?~~ 03년 10월 06일 밤에, 虛心平志
星谷 申 永 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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