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조카 아이입니다
이 아이 아빠와 양 가정간 가장부재시 대부노릇을 해주기로 약조했죠
이녀석 이제 네살인데 너무 귀엽고 깜찍합니다
꼬모부는 고기 왜 잡아요 ?
고기 잡아 어떻게 해요 ? 먹어요?
꼬모부는 왜 낚시해요 ?
한번 질문하면 끈질기게 궁금증을 풀어 나가는아인데
오늘 그아이와 엄마의 대화 입니다
유리가 기분이 좀 나빳답니다
시무룩해 있어 유리엄마가 유리한테 물었답니다
유리 기분 안좋아 ? 왜 그래?
엄마의 질문에 ..
유리 지금 말할 기분이 아냐
조금만 시간이 가면 기분이 풀어질것 같애
조금만 기다려줘
오래가지 않을거야
이럴땐 말 시키지 말아줘
요게 네살짜리 대답입니다
어디서 배운건지 가르치지 않아도 정말 놀랠만한 대답을 합니다
요즘아이들 다 그런가요 ?
그래도 꼬모부는 이런 유리가 짱 귀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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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로 잘 키울자신이 딱"있습니더~
요즘 아이들 대단합니다~
자기에 주장을 부모에게 하는것보면요.
참 똑"똑"하다고 생각합니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은 아이 이네유~
딸이 없으니 이쁜 딸아이만 보면 부럽습니다....
울 둘째가 5살인디 ...다행히 저 안닮구 와이프 닮아 쪼매 쓸만합니다...
우째 조카랑 인연 한번 맹글어 볼까유?......^^
참 이쁘게도 생겼네요...씨^___^익
둔자?
은자?
염자?
귀여워라~
둔자 님도 이젠
애들만 보면 헤벌레~에~
하실때 되았시요~
곧 손자볼텐데 뭐~얼~
벌써유 ~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