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니바퀴 물리 듯 힘 있는 글이네요!
벽장에는 간식거리가 많았었죠.
어느작가같지 안은 인간이
노벨문학상 수상을두고 못된글을 생각해본다....
에효......
좋겠습니다.
가장 아프고 슬픈 소재를 쓴 책들이
거창하고 강한 문체보다 더 공감을 일으킨다는 게
이분의 큰 매력이라고 전문 평론가들의 설명이더군요.
인정합니다.
느끼는 글이네요
글에도 호흡이 아니 생명의 숨결이 있구나 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