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중통채비에 관심이 많아져서 노지에서 중통(외통)낚시를 해보고 있습니다. 저부력찌에 편납감아서 몸통바로 위정도에 부력을 맞추고 채비를 하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찌톱 3분의 2정도나오게 낚시합니다. 근데 바람이 않부는날에는 낚시 즐기기에 아무문제가 없는데 바람이 조금이라도 불거나 하면 찌가 물속에 케미꽃이까지 잠겨버려서 입질파악이 어려운데 혹시 중통채비 고수횐님 계시면 해결책좀 부탁드려봅이다^^ 주로 4칸대이상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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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돌 무게만 살짝 무겁게해서 합니다.
전에는 편납홀더하나 걸어두고
중통할때 편납조금감아서 했는데
지금은 방법이 다른가봐요
줄에 긴장감이 많으면 약간의 흐르는 물에도 찌가 가라 앉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