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그대로 누구를 원망하리요..........
서부경남 청정지역 거창군 고제에 물맑고 경치좋고 인심좋은 곳............
고제저수지가 있습니다...
어자원도 잉어 붕어 메기 동자게 장어 쏘가리등 많은 곳이기도 하지요.......
근디 이제는 이곳에 낚시하러 오지들 마세요......
놀러도 오지 마세요.....
어느 지역분들때문이라고는 말 안하겠습니다......
그분들때문에 고제저수지 주변에 펜스공사가 한창입니다.....
아마도 민원이 강력하게 들어간듯.......
낮에 그동네 사는 동생이 그러더군요....
우리도 낚시놀이 다했심더.....저수지 전역으로다 펜스를 친다는군요......
동네앞에 3개월째 캠핑카에 상추심고 등등....동네분들 참을만큼 참았겠죠...
일명 대포 60대나 포진시키고....
대충 어느 지역분들인줄 아시겠죠......울나라에서 제일 유명한 대포부대들....
고제 주민분들 정말 착하고 인심좋은 분들인데 오죽했으면..............
또하나의 낚시놀이터가 눈앞에서 사라져 가네요......
제발 후배낚시인들을 위해 정도껏 해야지....뭡니까 이게.....
이제는 두렵네요..
언제까지 낚시를 할수 있을까요?
저도 낚시업으로 밥먹고 사는데 이제는 어디에 고기나온다라고 말하기가 겁납니다...
추억이 있는곳이였는데..
뭐든지...적당히 분위기봐서 치고빠지는 것도 좋을텐데..
있을때 잘해야하는디~
왜들 !?!?
정신을 못차리고
그럴까 ..
안타깝습니다
진짜 대포를 쏴줄수도 없고
하여튼 그놈의 욕심...
즈그 집앞에서 그랬으면 난리 죽였을 것들
민폐가 뭔지조차 모르는 무뇌들...
뭔데요?
궁굼합니다.
그렇게 돈벌면 살림살이가 좀나아집니까?
그렇게 돈벌어서 자식새끼들 먹여 살리면 그자식이 대통령이라도 된답니까?
해도 어느정도 까지해야지 자기하나로 대한민국 모든 분들에게 민폐를 끼처서야 어디 죽어서도 재대로 저승이라도 갈것 같습니까?
노지는 댕길 시간도 없지만 요즘 들리는 소식들이 해도 해도 진짜 너무들하네요.
오히려 관리인 있는 양어장이나 관리형 저수지 다니는분들이 효자같아요 요즘엔. 한심한 인간들 같으니라고 쯧쯧쯧!!!!!!!
붕어 육자 칠자 잡으면 누가 만원을 준다라고 합니까?
국개의원을 시켜준다라고 합니까?
아니면 집안 행복하게 만들어 준다라고 합니까?
붕어를 위해서 지만 피해 볼 뿐이고 얻는 것은 없건만.
완전 병진짓거리하고 다니는 일부 낚시인들보면
한심하다란 소리 밖에 나오질 않네여.
참 한심한 사람들입니다
그분들 바다낚시에서도 대포입니다.
요즘은 잘 안 보이더군요.
7~80년대 여수권 가보면 그런 사람들 다 그쪽 사람들이더군요.^*^
인간군상들인가,
걸뱅이들.
늘 독조에 꾼들 버린곳에 이삭줍는 낚시다닙니다
저도 낚시꾼이지만 어지간히들 좀 하세요
한해 한해 낚금되는곳 늘어만가고 ..
저수지는 줄어들고 낚시꾼은 늘어가고. 에휴
누굴원망하겠읍니까..나역시 낚시꾼인것을..
캠핑카도 글치만 상추심는 개념은 무슨 개념인건지..참나...
거창....낚시인들 발길없는 저수지도 많은곳인데...그래서 고기나와도 안알려주는 할머니댁 고향인데..
정말 물좋고 공기좋은 곳인데..하..
합천호도 조져버리더만 이제는 고제지까지 조져버리다니 대단들 하십니다 정말...
저분들 월척 보지도 않을껍니다...낚시터왔으면 낚시만 하지..왜 다른사람들한테 피해를 입히시나요?
저기 저수지..거창에서 많이 들어가야해서 자주 가보진 않았지만 여름에 시원하고 공기좋고 물좋은 곳인데..
저런 쓰레기XX들 땜에 괜한 펜스로 아름다운 경관마저 파손을 시키는지...
머 저놈들은 월척에 이글을 본다 한들 .. 아님 자기들땜에 저렇게 되었다는 얘길 듣는다 해도
개놈들....그냥 낚시 할곳 한군데 없어졌다 하겠져...ㅡ.ㅡ;
거창에 가X지 라고도 있습니다..제가 제일 좋아하는 낚시터 입니다...저기도 얼마전에 갔는데..대포부대 장박꾼이 있더군요..
제발...좋은 낚시터는 그대로 보존좀 합시다 정말....
이젠 붕어단속님한테 가기가 낯부끄럽습니다 정말....괜한 저분들 몇몇때문에 많은 대다수분들이 욕을 먹습니다..
거창에 이제 낚시 할곳도 없습니다. 매해 거창도 낚시 금지 저수지들이 하나씩 늘어납니다...하...
제 생각에 들낚도 10대 , 15대...... 많이 펴시는분들도 별반 차이없다고 생각됩니다.
릴과 들낚에 차이가 있다면 거리차이겠지만 그것도 요즘은 옛날 릴에 버금가게 멀리 나가지요?
거기다 좌대를 타니 저만큼 앞에서 ....
그렇지 않은분들께는 죄송한 말씀이지만 대부분 비슷한것 같다는 생각입니다.
릴60대 깔아놓고 장기투숙 전투를하며 닭사료 등을 뭉쳐서 주먹만한 떡밥을 수도없이 날려서 수질오염시키며
잡은고기를 현장에서 전화해서 팔아먹으면서 전문업으로 하는분들과 비교하기엔 좀 뭐합니다
같은 분들인지는 모르겠으나
마을 경로당 앞쪽으로 포진해 앉으시고
경로당앞 가로등 밑 본부석...
이분들은 낚시를 오신건지 술을 자시러 다니시는건지
8시부터 저수지가 떠나가라 하시더니
결국 주민과 마찰이 생기고 기여코 주민 112신고로 인해 경찰 출동...
좋은게 좋다고 좋게 일단락됐으면 주무시던지 낚시를 하시던지
기여코 12시까지 떠들고 주무시더군요ㅎㅎ
이제 좀 조용하나 싶었더니
새벽 3시부터는 멜로디가 울리기 시작...
릴에 고기물리니 사이렌 같은게 울기 시작하는데
새벽 5시까지 돌아버리는줄 알았습니다
술을 자시려면 술집으로 가시던지..
같은 낚시인으로 낚시대 잡고 부끄럽긴 처음이였습니다